장하다… ‘김수현, 주정민, 심수찬, 구자혁, 김영록, 김태양, 정민규, 김성현, 김영일, 김재원, 박준영, 조자현, 정재희’ 선수. 지난 8월 28일 우후2시 서울 올림픽공원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됐던 ‘2022 KTA 다이나믹 태권도 최강전(파이널)’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우승한 경민대의 주역들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22 KTA 다이나믹 태권도 선발전에서 최종 선발된 8개의 팀 (경민대, 용인대, 경동대, 경희대, 백석대, 한국체육대, 계명대, 상지대)이 출전했다. 경기는 제1경기와 제2경기로 나누어 진행됐다. 제1경기는 3분간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2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유소년 선수단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포츠 영양학 강의를 진행했다.강의는 올 시즌 부천의 스포츠 영양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김주영(건국대학교) 교수가 진행했다. 부천 U-18 선수단 전체와 코칭스태프 그리고 U-12, U-15 선수단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강의는 ‘유소년 축구선수의 영양 섭취’라는 주제로 총 2시간 동안 진행됐다.해당 강의를 통해 유소년 선수단과 학부모는 이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과학적인 영양 습관 등 성장기 선수에게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3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부천은 지난 34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요르만의 극적인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4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부천은 홈 5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가며 승점 50점 고지를 달성했다.하지만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3무 1패) 부천은 다가오는 대전과의 원정에서 반드시 무승 고리를 끊어야 한다. 대전과 경기 이후 부천은 광주, 충남아산을 차례로 만난다.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오는 16일(화)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이하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3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부천은 지난 13일(토) 서울이랜드FC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둬 승점 1점을 얻었다. 이로써 부천은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 가게 됐지만 2경기 연속 무승부 경기를 펼치며 승리의 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승리를 위해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부천은 다가오는 원정에서 안양과 만난다. 현재 부천, 안양 그리고 대전 세 팀의 K리그2 2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부천이 상위권을
부천시는 부천시체육회, 도당초등학교, 상일고등학교, 부천교육지원청과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에서는 운동장과 체육관을 개방하고, 부천시 및 체육회는 유휴시간대 학교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대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부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원활한 시설 개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이번에 개방하는 학교체육시설 다목적체육관에서는 부천시 체육회에서 상주 매니저를 지원하여 배드민턴, 농구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부천시
부천시 오정동 체육진흥회(회장 이주희)는 지난 22일 중복을 앞두고 지역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 무더위까지 겹쳐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을 위해 손수 만든 소머리국밥 100인분을 제공했다.나눔음식은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인 최근 상황을 반영하여 개별 포장상태로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바깥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말벗도 되어드리는 정서 지원도 이루어졌다.금년 오정동 체육진흥회의 보양식 나눔 행사는 지난 6월 삼계탕 나눔 행사에 이어 두 번째
부천FC1995(이하 부천)의 이영민 감독이 계속해서 지휘봉을 잡는다.부천은 2021시즌부터 감독직을 맡은 이영민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여 2024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이영민 감독은 2021시즌을 앞두고 부천의 제7대 감독으로 합류했다. 부임 첫해 선수단 리빌딩과 육성을 목표로 시즌에 돌입했지만, 전반기 핵심 선수들의 부상 이탈과 조직력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후반기부터는 특유의 빠른 패스 축구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팀을 재정비하여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팀으로 바꿔 놓았다.이후 도전자의 정신으로 팀을 이끈 이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과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이 국가안보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상이자의 자긍심 고취와 복리증진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상호 협력을 공동 추진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6월 28일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민국상이군경회 이수덕 사무총장과 LIG넥스원 유영식 전략커뮤니케이션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상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상이군경회로부터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인빅터스게임) 참가 후원 대상기업으로 지정되는 LIG
부천FC1995(단장 김성남)가 9일 글로벌 반도체 기업 ‘온세미코리아’(대표이사 강병곤)와 3년 연속 메인스폰서 협약을 맺었다.온세미코리아는 우리나라 최초의 반도체 업체로 반도체 생산·설계와 IT 솔루션 제공 등 지능형 기술 개발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부천FC1995와 2015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온세미코리아는 경기장 안팎에서 팀 공헌도가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페어플레이상 시상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는 메인스폰서로 자리매김해 부천 팬들에게 익숙한 부천 대표 기업이다.이번 협약으로 부천FC1995 유니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가 대한태권도협회 주최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 격파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4, 은메달 1, 동메달 2개의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까지 나흘간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25일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격파대회 대학부는 1, 2부로 나눠서 ▲체공도약격파 ▲수직축/수평축 회전격파 ▲종합격파 등 부분별로 예선(컷오프)을 통과한 8명이 우승을 다퉜다. 경동대는 ‘수직축회전격파’ 부분에서 엄정현(체육학과4) 학생이 대학2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정승원(체육학과1) 학생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검토팀이 ‘제7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실업검도대회’ 남자부 단체전에서 대회 종료 13초를 남겨두고 1점차로 극적인 우승을 거뒀다. 용인시는 이인희 감독이 이끄는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검토팀이 지난 16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득점 1점 차로 전남 무안군청 검도팀을 누르고 대회 첫 정상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경기는 초반 1대0에서 1대1 원점, 그리고 다시 1대2로 역전되기까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하게 흘러갔다.그러던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오는 27일(수) 오후 7시 수원FC(이하 수원F)와 ‘2022 하나원큐 FA CUP’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부천은 지난 3월 9일(수) 춘천시민축구단과의 FA CUP 2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둬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2022년 부천은 모든 대회에서 새로운 역사를 다짐하고 있다.부천은 현재 리그 2위에 올라 있으며 홈에서 단 1패도 기록하고 있지 않다.부천은 안방에서 좋은 기운을 바탕으로 수원FC와의 맞대결에서도 승리해, 지난 2016년 FA CUP 4강 진출 역사를 뛰어넘기를 기
“합숙 훈련과 평가전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이라고 협회에 보고했지만 강행됐다”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리그오브레전드(LoL)’ 한국대표팀을 이끌 김정균 감독이 선수 선발부터 합숙 훈련, 평가전 취소 등 대표팀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입을 열었다.김 감독은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수들이 앞으로 MSI, 국가대표 선발전 등 일정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협회에 평가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냈었다. 또 평가전이 취소되면서 합숙이 무의미한 상황이었지만 강행됐고, 감독으로서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맞붙은 잠실구장. 오래간만에 양팀 응원단장들이 팬들에게 힘찬 응원을 유도했다. 관중들은 힘차게 선수들을 연호했다.22일 오후 두산과 LG는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쳤다. 상위권 팀들의 대결인 만큼, 외야를 제외하고 많은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이날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한 두산의 1루 응원석 쪽에서는 큰 함성이 터져나왔다. 응원단장은 관중의 적극적인 응원을 유도했다. 팬들은 안타와 호수비가 나올 때마다 선수들의 이름을 힘차게 불렀다.원정팀인 LG 역시 응원단을 꾸려 3루 쪽에서 뜨거운 응
칠순을 앞둔 ‘태권도 하는 수녀님’ 린다 심(68·싱가포르) 수녀가 3전4기 끝에 태권도 품새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심 수녀는 2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 ‘2022 고양 세계태권도연맹(WT) 품새 선수권대회’ 공인품새 개인전 65세 초과부 결승에서 브론윈 버터워스(호주·67)를 6.06-5.74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2011년 러시아대회 이후 네 번째 도전 끝에 꿈에 그리던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이번 대회를 은퇴 무대로 여겼던 심 수녀는 10대 시절에 태권도를 시작해 50년 이상 수련했다.17세 때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오는 4월 2일(토) 오후 6시 30분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부천은 현재까지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라는 쾌조의 성적을 거두며 K리그2 단독 1위에 올라서 있다.부천이 리그 초반부터 ‘성장과 조화’라는 노력의 결실을 운동장에서 나타내며 매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성장’은 이영민 감독의 분명한 철학으로, 지난해부터 육성을 위해 중용 받은 오재혁, 조현택 및 안재준 등이 운동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한 기량을 뽐
지난 15일부터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개최된 2022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국가대표 2차 평가전) 남자일반부 개인전(-100kg)에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의 원종훈 선수가 은메달, 한경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원종훈 선수는 8강 전에서 경남도청의 하종웅 선수를 허리후리기로 절반 꺽기 기술로 굳히기 한판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용인대 최도훈 선수를 뒤허리안아 메치기 절반과 기타 허리기술로 절반을 따내며 결승전에 올랐지만 한국마사회 김재윤 선수에게 안다리로 절반과 지도를 내주며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경
안산 신안산대학교 내 체육관 1층에 720평 55타석 규모의 골프연습장이 오는 4월 1일 금요일 오픈 예정이다.이번 골프 연습장은 카카오VX '프렌즈아케데미' 공식 가맹점 중 전국 최대 규모로 오픈된다.55타석 규모의 연습장과 더불어 대형 골프스튜디오로 1개 타석이 별도로 마련되어 총 56타석이 마련돼 있다.레슨 프로그램은 KPGA와 KLPGA의 우수 강사진으로 구성된 교육으로써, 현재 주니어 유소년 학생부터 성인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운영될 예정이다.현재 오픈행사 기간으로 많은 혜택이 있으니 빠른 접수로 이번 기회에 건강 증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오는 16일(수) 오후 7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부천은 지난 13일(일) ‘하나원큐 K리그2 2022’ 4라운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의 경기에서 1:0의 점수로 상대를 제압해 시즌 첫 원정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리그 4경기 연속 무패를 달성했고, 2위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리며 리그 단독 1위(승점 10점)를 더욱 굳혔다.이영민 감독이 약속한 공격 축구는 부산과의 경기에서도 지켜졌다. 최전방 공격수 은나마니를
올시즌의 판도를 가름하는 중학야구 명문열전 “2022 순창군수배 우수중학교 초청 야구대회”에서 전통의 강자인 부천중이 서울의 강팀 대치중을 물리치고 초대 챔프에 올랐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최, 주관한 이번 대회는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순창군 팔덕야구장에서 이번 대회 우승팀 부천중을 비롯하여 전국 중학 우수중학교 11개팀이 초청된 가운데 열전을 벌였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국 우수중학교를 초청하여 야구 유망주 발굴 및 양성에 기여하고자 창설되었으며 전라북도,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