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28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팜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해바라기 꽃밭을 걸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9.9% 인상, 각종 수당 현실화를 촉구하고 있다.
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에버랜드는 새로운 여름축제 ‘워터스텔라’를 23일부터 8월27일까지 진행하며 맑고 시원한 물이 샘솟는 신비한 물의 행성으로 변신해 고객들에게 더위를 날려 버리는 물 맞는 재미와 체험 콘텐츠를 시원하게 선사한다.
제1연평해전 전승 24주년 기념식이 열린 15일 경기도 평택시 해군2함대사령부내 안보공원 제1연평해전 전승비 앞에서 당시 지휘관 및 참전용사, 해군2함대 장병들이 경례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당시 지휘관 및 참전용사 20여명과 2함대 장병 200여명이 참석해 제1연평해전의 승리를 기념하고 서해수호 의지를 다졌다.
14일 오전 서울 상암DMC타워 2층에서 원희룡 국토부장관, 오후석 경기도행정2부지사, 김경일 파주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임종철 화성부시장, 이소춘 시흥부시장, 황인국 수원부시장, 황준기 용인제2부시장이 함께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 M-DRT(광역콜버스) 시범사업 경기도-국토교통부-시군 간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안산시는 전국 최초로 민간주도형 안산시반려견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안산 대학교 지의상총장은 "우리학교는 반려학과가 있다. 안산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사)유기견없는도시 김지민 대표는 10일 전국최초 민간주도형 안산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유기견없는도시는 전국 최초로 민간주도형 안산시반려견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안산시반려견순찰대 위원으로 안산 중앙내과 김경리 원장(맨 왼쪽), 담덕치과 김대운 원장(맨 오른쪽)을 위촉했다.사진은 왼쪽부터 중앙내과 김경리 원장,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담덕치과 김대운 원장.
9일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 여주분기점 인근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나 21명이 다쳤다.
통계청이 5월 소비자물가 외식 부문의 물가 상승률이 2년전 비교했을 때 국수(41.6%)와 식용유(39.9%) 등 10개 중 8개 품목이 10%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7일 서울 종로구 거리에 설치된 음식점 메뉴 배너.
초여름 날씨를 보인 7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팜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 길을 걷고 있다.
낙농가와 유업계로 구성된 낙농진흥회가 오는 9일 소위원회를 열고 올해 원유 가격 협상을 한다. 최근 사료 가격 인상 등 낙농가의 생산비 인상으로 인해 가격인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사진은 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우유 매대의 모습.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이 5주 연속하락하며 리터(L)당 1,500원 대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5주차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0.6원 내린 L당 1,599.0원으로 나타났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L당 9.9원 하락한 1,673.3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74.3원 높은 수준이다. 사진은 4일 서울 한 주유소의 옥외 가격표시판에 1,500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휘발유 판매가격의 모습.
편의점 업계가 고물가 시대를 맞아 ‘60원 커피’, ‘350원 도시락’ 등 가성비 높은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출시하며 가격 파괴 경쟁에 나서고 있다. 30일 오전 서울시내 GS25 매장에서 손님이 커피를 구매하고 있다.
합참은 31일 오전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위성 탑재를 주장한 발사체를 쏜 것은 지난 2016년 2월 광명성호 이후 7년 만이다. 사진은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는 모습.
전국탁송연합회 회원들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기업의 탁송시장 진출을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27일 오전 남양주 봉선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지 초격스님,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 봉선사 봉축 법요식이 열렸다.
25일 서울 중구의 한 삼계탕 전문 식당 메뉴판에 가격이 표시돼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의 삼계탕 한 그릇 평균 가격은 1만 6346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7% 비싸졌다고 밝혔다.
고물가에 1000원 이하의 저렴한 컵라면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GS25에 따르면 올해 1월~4월 기간 동안 컵라면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2.4% 증가했다. 그 중 1000원 이하 제품 매출은 전년보다 64.2% 증가했다. 사진은 24일 오후 서울 시내 편의점에 진열된 컵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