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2023년 경채 및 공채로 들어온 신규공직자 28명을 대상으로 “신규공직자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의 미래를 선도할 신규공직자의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장발판마련 및 성공적 조직적응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임용장 수여식과 전진선 양평군수의 특강으로 시작한 이번 교육은 공직가치, 서비스마인드·직장인 예절, 온나라 사용법 교육, 공문서·보고서작성, 양평의 역사와 문화, 주요 관광지 탐방 및 홍보영상 제작, 세대간 소통교육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주택화재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주민의 생활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일 「양평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 조례」 를 공포·시행했다. 양평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 조례는 주택화재 피해주민 중 법령 등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에게 복구지원금, 폐기물 처리비용을 지급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조례에 따른 지원 대상은 양평군에 주민등록(주소)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소유자 및 임차인 중 주택화재 피해를 입은 군민이다.지원 대상자에게는 피해 규모에 따라 100~300만 원의 피해지원금과 최대 200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20일, 강상다목적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사통팔달 간담회’를 개최했다.관내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줄임말로 지역을 대표하는 분야별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일반사회부터 시장경제와 농축산업, 문화관광과 보건복지 분야를 비롯해 생활안전과 체육, 환경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열렸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80여 곳에 사회단체에서 참석했으며, 양평군에서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양평군은 창의적인 정책 발굴과 주민 소통 강화를 위해 2023년 제2회 군정발전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공모전 주제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한 생활행정 개선’으로, 생활 속 불편 개선방안과 군 정책 중 제도 개선을 통해 주민 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면 된다.양평군 군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참여는 국민신문고 제안 홈페이지 또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양평군청 기획예산담당관 정책조정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9일 용담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인 ‘경기 양평, 남한강변 육화된 수변녹지 복원을 통한 다기능 수변생태공간 조성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대한 사업내용 및 추진계획,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의 내용이 오갔다.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하고 생물다양성 감소를 초래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양평군 보건소와 경기도외상체계지원단, 양평소방서, 양평병원은 지난 18일 양평소방서에서 경기도 지역외상협력병원 지역 외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지역외상 협력병원은 지역 내 발생하는 외상환자의 치료를 비롯해 해당 의료기관에서 최종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에 대해 초기 소생술 뒤 권역외상센터로 이송하는 역할을 하도록 지정받은 병원이다. 현재 경기도 내 총 8개소의 지역외상 협력병원이 운영 중이며, 양평병원은 2023년 6월 1일 경기도 지역외상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이날 간담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외상 시스템 구축을 위해 경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5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개최한 2023년 가명정보 활용 아이디어·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주최로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였고, 양평군을 포함한 대상 5개팀, 우수상 11개팀이 수상했으며 기업·기관, 학생까지 보건의료, 금융,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했다.양평군 데이터정보과는 교통과와 함께 ‘가명정보의 결합적 활용을 통한 교통약자 보호구역 지정 분석’을 주제로 관내 주민정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지주연 부군수, 양평군 지속가능발전 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25명의 위원은 경제·사회·환경분야 전문가 18명과 당연직 공무원 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이 수립되면, 추진계획 심의, 추진상황 점검,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작성 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위촉식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용역을 수행하는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지속가능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10월 15일 양평군 물맑은종합운동장 주차장, 용문면사무소 주차장 등 2개소에서 관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3년 자동차 무료 점검 지원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평군지회에서 주관하고 양평군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차량 관리 소홀로 인한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무료점검 서비스로,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부터 중단했던 점검행사를 4년 만에 재개한다.주요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상태, 타이
양평군은 청년의 날을 맞아 양평군 청년공간 딴딴회관의 성과보고 사진전 ‘딴딴이 만난 사람들’을 15일까지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딴딴회관은 2020년 행정안전부 마을공방 육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 양수5리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청년공간이다.딴딴회관 전시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지난 3년간의 딴딴회관 활동과 이들이 지역에서 만난 다양한 이웃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된다.딴딴회관은 이번 사진전이 지역과 청년을 이어 양평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31일 강상면 세월리 회전교차로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세월리 회전교차로 설치구간은 국지도 88호선 내 직선도로로 차량 과속으로 인한 사고가 반복되어 교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구간이었다. 양평군은 이러한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회전교차로 설치 예산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도비 3.3억을 들여 지난 3월 회전교차로를 착공했다.회전교차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개설됐으며 준공 이후, 세월리 마을 주민들은 “교통사고 우려를 덜 수 있겠다”면서 “마을로의 진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7월부터 우리군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해 타 시·군 정책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총 72개 분야 전국 10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1개월간 실시된 타 시·군 정책 모니터링은,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등 33개 부서에서 모니터링 대상 정책 및 시·군을 선정해 주요 정책자료 검색, 언론 보도자료 수집, 해당 시·군 담당자 인터뷰 등을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 출장도 병행했다. 지난 11일 개최된 군정현안 공유회의에서는 무료법률서비스 지원,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주민 편
전진선 양평군수가 다가오는 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 군의 ‘반부패 실적’ 최종 점검을 위해 11일 제2회 청렴도 취약분야 및 개선방안 공유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양평군 청렴정책추진단장인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지주연 부군수, 국·소장, 담당관 및 전 부서장과 읍면장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해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은 외부체감도 향상을 위한 민원응대의 중요성과 내부체감도 향상을 위한 부서장 역할 등을 강조함과 동시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7일 양평군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양평군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심사위원회에서는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2023년 제1회 제안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제안과 2023년 상반기 접수된 수시제안 중 제안자가 재심사를 요청한 2건에 대한 채택여부를 심사했다. 심사에서 채택된 안건은 ▲집수정 배수로 표시제 ▲카드뉴스를 활용한 양평살이 안내서 활용 ▲식중독 예방정보공개를 현실에 맞게 개선 ▲어린이놀이터 금주구역 지정 ▲반려인들을 위한 공원 편의시설 설치 ▲주차장 감면조례에 의
양평군은 경기관광공사와 지역상생·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양측은 전날 전진선 양평군수와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영성 투어, 국회 관광객 마케팅, MICE 산업 유치 등에 협력키로 약속했다.주요 협약내용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지역관광 혁신주제 발굴 및 육성, 종교시설 등을 활용한 영성투어 상품개발 및 지원,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협력 등이다.또 양평공사가 대행 관리하는 공공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3년 양평군 청년정책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4일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전진선 군수의 패용증 수여 및 서포터즈 활동 선서를 시작으로 2023년 양평군 청년정책서포터즈 활동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양평군 청년 기본조례 제12조를 근거로 각종 청년 관련 정책의 제안, 군 청년정책의 의견수렴을 위해 정책개발과 홍보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양평군 청년정책 서포터즈로 선정된 32명은 올해 말까지 일자리, 주거, 금융·복지, 교육·문화, 참여·권리 등의 분야를 주제로 정책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8월 옥천면 옥천4리, 용천1리 주민숙원사업인 옥천 농도 303호선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비 7억 원이 투입됐으며 기존 도로를 총연장 0.8km 폭3.5~5.5m로 확장하여 도로 폭 협소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 발생위험 감소와 안전한 차량 교행을 위해 추진되었다.이번 공사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가드레일 등 도로안전 시설물을 배치하며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확포장공사 준공 후 주민들은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이 구축되었다”, “도로
양평군은 군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주간 ‘1530 건강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통계에서 양평군민의 걷기 실천율이 경기도 전체 실천율에 비해 10% 이상 낮게 나타남에 따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걷기 챌린지를 준비했다.참가는 워크온 앱 설치 후 ‘걸어서 양평속으로’ 커뮤니티 내 ‘1530 걷기 챌린지’를 통해 하면 되며, 이날부터 참여 예약이 가능하다. 챌린지 운영기간 내에 8만보를 달성한 참가자 15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선물이 제공되며, 관련 문의는 양평군보건소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8월 30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청운면 가현리 메밀꽃 경관단지를 휴일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운면 미래자원 경관단지에서는 상반기에 우리 밀 문화행사가 추진됐으며, 하반기는 메밀꽃 경관단지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메밀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했다. 메밀꽃 개화 시기는 7월부터 10월로 양평지역에서는 9월 상순 만개한 메밀꽃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만발한 꽃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치유농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눈을 뿌
양평군은 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공동체 사진 및 미술작품 공모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미래교육협력지구를 널리 알리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사진과 미술작품 등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사진은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참여해 활동하는 모습이 담긴 작품을, 미술작품 분야는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문구를 캘리그라피나 회화, 일러스트, 포토샵 등 다양한 미술 형태로 표현하면 된다.접수는 오는 30일까지 네이버폼 또는 양평군 혁신교육협력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