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경기지역의 비영리 조직 리더를 위한 합의 프로세스 ‘소시오크라시 워크숍’ 참여자를 17일부터 모집한다.소시오클라시는 구성원들의 수평적 참여와 자율적·가치지향적인 조직 운영을 지향하는 이론으로, 센터는 경기도 소재 공익활동 단체장을 대상으로 비영리조직에 특화된 조직운영 방식을 교육하고 실습할 예정이다. 소시오클라시 워크숍은 오는 5월 23일(목), 24일(금) 양일간 링크컨설팅 교육장(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20길 28 골드빌딩 5층)에서 경기도 소재 공익활동 단체장 등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양식 어업인과 낚시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수산생물 방역교육 희망자를 모집한다.교육은 수산생물 방역교육은 수산생물전염병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 대처를 목적으로 오는 24일과 25일에 경기도청 옛청사(신관4층 대회의실)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교육대상은 수산생물 양식을 위해 신고, 면허 또는 허가를 받은 수산생물양식자, 수면적 1천㎡ 이상의 상업적 목적을 위해 시설을 갖추고 살아있는 수산생물을 전시 및 판매하는 운영자, 낚시터업 허가를 받은 자 등이며 해당 업종들
경기도가 정부 R&D 예산 삭감으로 위기에 놓인 도내 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참여기관 공모가 치열한 경쟁속에 마무리됐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앞서 R&D기업 지원을 위해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과 ‘경기도 R&D 첫걸음 기업 연구소 지업사업’ 등 2개 사업, 55개 과제에 총 82억 5천만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공모를 진행했다. 먼저 시행 두 번째 해를 맞는 초기 기술 기반 기업 대상의 R&D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은 10개 사 선정에 총 266개 사가 신청해 26.6대 1로 높은
#. 다수의 공장이 있는 안성 고삼면 공장밀집지역. 좁고 오래된 진입도로로 대형차량 통행 시 사고의 위험이 많은 곳이다. 이에 입주 기업들은 경기도와 안성시에 도로포장과 확장공사를 요청했다. 경기도와 안성시는 도로공사로 일대 기업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판단하고 약 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공사를 실시했다.경기도가 중소기업들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과 작업환경 등을 개선하는 내용의 ‘2024년도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올해 656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도내 중소기업들의 ▲기반시설
경기도가 19일부터 용인시와 의정부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134개 노선 950여 대를 대상으로 버스 탑승 시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비접촉(태그리스) 요금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비접촉(태그리스) 버스 요금 결제 서비스’는 차량에 설치된 비콘(Beacon)과 이용객 스마트폰 간 블루투스 무선통신으로 승·하차 여부 등을 판별하는 시스템이다. 2021년부터 경기도 광역버스에 도입해 운행하고 있다.서비스 이용을 위해 탑승객은 스마트폰에 ‘태그리스 페이-앱’을 설치하고 선·후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버스 승하차 시 교통카드 단말기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4년 경기도 노동 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에 참여할 모범 중소기업을 4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경기도 내 5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동 안전보건 규정 준수 모범업체를 발굴,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노동환경개선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중소기업에 산업재해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최소 30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노동환경개선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 자금은 노동자를 위한 휴게공간, 화장실, 식당 등 시설개선, 안전 장비 구입,
경기도가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를 4년 만에 재개하기로 하고 25일까지 대회 참여 한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2015년 처음 열린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는 경기 한우의 품질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촉진, 판로확대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얻었지만 2020년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다. 도는 럼피스킨 등 질병 발생과 사료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 축산업 활성화를 위해 평가대회를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대회는 안성에 위치한 도드람LPC(도드람양돈협동조합의 자회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들의 도전을 지원하는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민선 8기 대표 청년 정책으로 진로와 관련해 청년이 구상한 프로젝트를 제안하면 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역량향상 프로그램, 멘토링과 1인 최대 500만원의 프로젝트 지원금을 지원한다. 올해 최종 선발 인원은 800명으로 경기도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해 향후 취·창업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지난해 600명보다 확대됐다. 더 많은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경기도 북부청사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17일부터 약 2년간 '지구를 위한 작은 발걸음(RE100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사무실 내 종이 사용 줄이기 도전!' 캠페인을 시작한다. 북부청사는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1인당 1일 종이 사용량 3장 줄이기’ 를 통해 2026년 6월까지 종이 사용량을 50% 줄이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 캠페인은 2024년 4월부터 2026년 6월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경기도 북부청사 소속 29개 부서가 참여한다. 도 북부청사는 2024년 4월 17일부터 준비기간을 거쳐 29개 부서가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4·16재단이 주최하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과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염 의장은 희생자를 추모하며 “우리는 열 번째 가슴 아픈 4月의 봄을 맞이합니다. 경기도의회는 세월이 흘러도 흐려지지 않는 ‘기억의 힘’으로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방명록에 남겼다.한편, 염 의장은 기억식 참석에 앞서 지난 15일 ‘잊지 않았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16일 ‘경기도 청소년 사회봉사 공인 인정 교과목 추진 정책토론회’의 토론자로 나서 청소년 사회봉사에 대해 인정교과 개설에 필요한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봉사단체 공인 인정 교과목 추진을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현안과 과제를 진단하고 제도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사회봉사’를 대주제로 삼아 ‘청소년 사회봉사 인정교과목 개설 및 졸업 필수과목 도입’의 주제발표를 듣고 6명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 4)이 대표발의한 ‘신속한 수해 복구 사업 시행을 위한 「자연재해대책법 시행령」 개정 건의안’이 제374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오석규 의원은 건의안에서 “하천의 재해영향에 관한 사항은 국가 또는 지역 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도 검토하고 있다”면서, “신속한 수해 복구 사업의 시행을 위해서 행정안전부의 재해복구사업 사전심의가 아닌 사전협의로 할 수 있도록 상위법령을 개정하라”고 주문했다.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집중호우로 하천 수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행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6일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이전 추진을 촉구했다. 이번 5분 자유발언에서는 그동안 도지사의 경기남북 균형발전 공약 이행 사항을 점검하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 이전을 추진하기 위한 실무 TF 구성을 요청하였다. 이용욱 의원은 난항을 겪고 있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반해 실제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지사님의 의지로 할 수 있는 사업은 공공기관 이전이 최선인 상황임을 설명했다.이 의원은 “경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개혁신당, 남양주2)은 16일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미리 위원장은 “10년 전 오늘인 2014년 4월 16일, 우리는 248명의 단원고등학교 학생과 10명의 선생님을 비롯하여 304명의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 보내야만 했다.”면서 희생자들을 추모하였다. 이어, 김 위원장은 “세월호참사가 10년이나 지났음에도 아직 우리의 학교는 정말 안전한가라는 물음에 선뜻 그렇다고 대답하기 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관급공사의 체불임금 방지 및 하도급업체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74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홍근 의원은 조례 개정내용을 설명하며 “건설기계 임대료와 하도급대금을 발주자가 직접 지급하는 경우에 지급보증서를 주지 않을 수 있다”면서, “발주자, 원도급사, 하도급사에서 이러한 계약수반사항을 투명하고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준임대차계약서 및 직접 지급 합의서 작성 시 이를 전자조달시스템에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회장 유영일 의원)는 16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제로에너지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원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건축물의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도내 신축 건축물의 특성 및 건축 여건, 제약 사항 분석 등을 통해 경기도 녹색건축물 조성 관련 정책의 개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3개월간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4월 16일(화) 열린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현안업무보고에서 도시주택실로부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 관련 보고를 받고 온실가스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계획이나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이나 기후변화로 인해 받게 되는 영향에 대한 분석·평가가 필요함을 강조했다.이날 진행된 경기도 도시주택실의 서부·동부 SOC 대개발 관련 업무보고에서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서부권역 22조9천억원 규모, 동부권역 43조3천억 원 규모로
경기도의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 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도로점용허가 및 도로점용료 등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이바지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이홍근 의원은 “경기도 차원에서 탄소중립 및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신에너지,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이바지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라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이어 “신에너지, 재생에너지 관련 시설에 대한 점용료 산정기준을 명시해 도민의 사업 참여가 더 쉬워질 것”이라며 “경기도의 탄소중립 정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오늘(16일) 제374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이날 허원 의원은 “도민들이 공사장 주변을 보행할 때 방치된 공사자재나 폐기물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이 침해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도점용 공사장에 보행안전도우미를 배치하여 도민들의 보행안전을 보호할 필요성이 있다”고 조례 제정이유를 밝혔다.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 보행안전도우미의 배치 및 역할 규정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건설공사 품질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화)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은 조례의 취지와 내용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법」과 「주택법」의 개정 사항을 조문에 반영하였다. 또한,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제19조제3항과 제19조제5항제7호에 따라 건설공사 품질관리 적정성 확인 과정에서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경우 경기도건설본부 기술자문위원회에 자문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