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샛터공원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샛터공원 정화활동 릴레이’를 진행했다. 제2기 선부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샛터공원에서의 환경정화활동을 출범 후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원을 가꾸고 보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샛터공원 정화활동 릴레이는 선부2동 주민자치회의 무보직 명예직 위원들이 주도해 샛터공원의 풀을 뽑고 쓰레기를 청소하는 활동이다. 샛터공원은 봄철에는 특히 푸르름이 빛나고 꽃들이 피어나는 공원으로 환경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4월 정기회의 시작 전 자원봉사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초지동 지사협(위원장 윤태웅)은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1365를 통해 자원봉사 단체 등록 신청을 하며 차옥심(안산시자원봉사센터 교육봉사단) 교육 강사를 초청해 ▲자원봉사의 기본 개념 및 가치 ▲변화되는 패러다임 속 자원봉사 ▲1365 자원봉사 포털 활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윤태웅 민간위원장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동 특화사업 진행에도 자원봉사자로서 자세와 역할에 대해 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사협 위원들이 관내 임대아파트 및 주택가를 직접 찾아가 주민을 만나고, 주변 편의점 등 상가를 방문해 우리 주변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 방법을 홍보했다. 이로써 사각지대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확대하고, 위기에 처한 가구를 더욱 신속하게 발굴·지원 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정망 구축에 힘을 보탰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지원을 연계하고,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태안군에서 2024년 지사협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사협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지사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분과별 역할도 논의했으며, 특히 다음 달에 추진할 특화사업 ‘어르신과 함께하는 대부도 투어’에 대해 토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잔동 지사협은 실버카 나눔사업, 저소득층 책가방 지원사업, 우리동네 마을벽화사업 등 지속해서 시행하며 지역복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성군 죽왕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죽왕면 주민자치회 특화 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해바라기 조성공원 등 우수사례 현장을 벤치마킹하며 제2기 호수동 주민자치회가 마을 기획자로 성장하는 첫발을 내딛는 기회가 됐다. 또한 2024년 주민총회를 위해 분과별로 발굴한 의제를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하며 마을 의제를 구체화하고, 호수동 마을 발전과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 강화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9일 주공11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신안산대학교 뷰티디자인과 헤어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매달 성포동에 있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헤어컷, 네일아트, 말벗 나눔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혜진 헤어동아리 지도교수는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재능기부를 함으로써 어르신들께 기쁨과 만족을 드리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과는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프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한적십자사 안산고잔1봉사회(회장 김미경)가 원고잔도서관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세탁 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나눔 세탁 봉사는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가구의 이불, 커튼 등 대형세탁물 빨래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이 대상이며,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안산고잔1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이불 80여 채를 이동세탁 차량과 회원들의 손길로 깨끗하게 세탁·건조를 거쳐 각 가정에 배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취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정숙)는 상록구 여성합창단과 함께 청사 내 1층 혜안 갤러리 로비에서 시민, 직원과 함께하는 런치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행사는 봄을 맞아 ‘피어나는 꽃잎처럼, 웃음 짓는 오후 같은!’ 이라는 테마를 걸고 진행됐다. 상록구청 관계자는 “따뜻한 봄기운 가득한 요즘, 바쁜 일상에서 구청을 찾아주시는 시민들과 직원들에게 소소한 여유를 선사하고, 추억 한 줄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정숙 상록구청장은 “시민들께서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업 IR을 통한 외투기업 유치 등을 위해 독일 해외 출장 중인 이민근 안산시장이 공식 일정 첫날 아헨공과대학교를 방문해 로봇 공학 등 미래산업 육성과 우수 기술 협력·교류를 약속했다. 안산시는 19일(현지시간)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이 독일의 MIT라고 불리는 아헨공과대학교를 방문해 미래산업 육성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헨공과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과 울리히 뤼디거 아헨공과대학 총장이 직접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아헨공과대학교에 이 시장
경기도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공급하는 우수경기미 공급가를 현실화해 농가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한다. 도는 지난 18일 친환경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학교 급식 등에 공급되는 우수경기미 급식 공급가 결정 방식을 기존 정부양곡가에서 우수 경기미 시장가로 변경하는 방안을 심의 의결했다. 현재는 학교 등에 정부관리양곡 판매가격으로 공급하고, 공급자에게 고정된 차액을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공급자는 정부 양곡가가 3만 원으로 결정되면 3만 원은 학교 등으로부터 받고, 보조금 1만 1,000원은 경기도와 시군으로부터 지원받아
경기도는 부천 춘의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R&D종합센터’가 5월 준공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2016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천 춘의 도시재생사업은 ▲R&D종합센터 조성 ▲지상 뫼비우스 광장 조성 ▲MESSE거리 조성 ▲IoT 혁신센터 조성 등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준공하는 ‘R&D혁신센터’는 부천시 춘의동 38번지에 지하 2층~지상 13층, 연 면적 1만 7천㎡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연구·개발(R&D) 기업 입주 공간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무실과 강의실,
경기도가 장애인식개선 연극 ‘내 모든 걸’ 관람을 끝으로 지난 15일부터 6일간 진행된 360〬 장애돌봄 주간의 막을 내렸다.경기도는 지난 20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장애인기회소득 수혜자, 가족 등 2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연극을 관람했다. 이 연극은 청각을 잃은 지휘자 건우와 수어 통역사 이유의 장애 극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연극 관람까지 경기도는 15일부터 20일까지 360〬 장애돌봄 주간을 열고 민선8기 장애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책 수혜자와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는 다양한 행사를 진
경기도가 오는 22일부터 61일간 31개 시군과 함께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시설 2,417개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교량 215개, 터널 34개 등 도로시설물 270개 ▲유원시설 113개, 놀이시설 103개 등 어린이이용시설 289개 ▲다중이용시설 449개 ▲지역축제·행사 현장 22개 등이다.특히, 도는 최근 사고 발생으로 위험성이 부각된 ▲키즈카페 등 실내 놀이제공영업소와 물놀이시설 76개 ▲목욕업소, PC방, 노래연습장 같은 화재에 취약한 지하 소재 다중이용시설 197개 ▲물놀이관리지역 8
경기도는 22일부터 7월 19일까지 양식장 관리 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정비 대상은 도내 화성시 등 4개 시․군 해면 면허양식장 84건(3,289.07ha)과 마을어장 116건(5,927.9ha)이다.중점 점검 사항은 ▲신고를 하지 않고 어업개시·휴업 행위 ▲관리규약 제정 의무 미준수 ▲어업권 취득 후 청소 위반 ▲양식장 기점 및 구역 표시 의무 등이다.경기도는 시군으로부터 양식장 관리 현황자료를 제출받아 어업권자의 이행 사항 및 불법 시설물을 1차 조사한다. 이어 부실 어업권에 대해서는 시군 합동 현장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점
경기도와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도내 4060 중장년 재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능력개발 훈련부터 취업연계서비스까지 제공하는 ‘4060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자를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직업능력개발훈련은 공모를 통해 ▲스마트조경 ▲스마트물류관리 과정을 선정했으며, 각 과정당 2기수씩 운영된다모집기간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며, 재취업 의지가 있는 경기도 중장년(40~64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과정별로 서류와 면접을 통해 취업의지, 역량 등을 평가해 교육생을 선발한다.참
경기도서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기도서관 끌림 로고 창작 공모전’을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 활성화와 공공기관 중심으로 진행됐던 행정기관 상징물 제작에 사용자인 도민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서관 메인컨셉인 끌림(G.G.L.林)은 경기도서관의 영문명(Gyeong Gi Library)의 이니셜 GGL과 숲(林)을 결합해, 생태적 공간의 기후·환경도서관을 뜻하며 이에 맞는 로고를 제안하면 된다.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로고 제작이 가능한 개인 또는 최대 4명으로
경기도가 30일 한국나노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 참가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날 포럼은 국가전략기술 4대 필수기반이자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양자산업(양자역학의 원리를 활용해 새로운 소자, 센서, 통신 기술 등을 개발하는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미래기술 확보를 논의할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서는 양자기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나노공학과 정연욱 교수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경기도, 한국나노기술원, 성균관대, 캐나다 워털루대학간 양자기술 공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안천 유역 서하보 지점을 대상으로 최근 10년간(2014~2023년) 강수량에 따른 수질변화 특성을 조사한 결과 녹조 유발물질인 총인 농도가 2018년 이후 계속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연구원은 서하보 지점의 측정망 자료를 활용해 총인 등 11개 항목에 대한 수질변화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강수량은 기상청 자료를 이용했다. 최근 10년간 강수량에 따른 총인농도변화 추이는 2014년 평균 0.081mg/L에서 2018년 0.148mg/L까지 높아졌다가 2022년 폭우에 따른 일시적 영향을 제외하고 2023년까지
경기도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기회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22일 밝혔다.경기도는 올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운영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사업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기관에 학력 보완, 문해, 직업능력 향상,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경기도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9일 경기도 버스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경기 지역 버스정보 강화를 위해 ‘경기도↔㈜카카오모빌리티간 버스정보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경기도가 보유하고 있는 버스정보를 ㈜카카오모빌리티와 공유하는 것이다. 경기도는 기존 (주)카카오에 버스 정보를 제공했으나 카카오모빌리티가 2022년 9월부터 ‘카카오버스’ 앱을 이관받아 서비스를 운영하게 되면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모빌리티는 정보 공유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버스전용앱인 카카오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경기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