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경기도를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순차적으로 경기도에서 치러질 예정이다.경기도는 지난해 8월부터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화성시를 주 개최지로 선정했다. 11월 ‘전국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대한체육회는 지난 1월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를 통해 화성시 등 도내 경기장에 대한
17일 여의도 FKI 타워에서 국토부, 산업부, 환경부, 용인시, 평택시, 삼성전자, LH 등 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기도가 오랫동안 중재 노력을 했던 평택시와 용인시의 갈등해결되면서 성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시 이동읍, 남사읍 일원에 총 728만㎡(220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제조공장 6개를 비롯해 최대 150개 규모의 협력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에 따라 송탄상수원
여주시는 4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안전한국훈련 제1차 기획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시행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재난대응 13개 헙업부서를 비롯하여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제7기동군단,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시자율방재단, 여주시 의용소방대, 여주시해병전우회, 행정안전부 컨설팅 전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여주시 재난대응 체계와 유관기
조선 전기 왕실 관련 건물지로 추정되는 ‘성남 갈현동 건물지 유적’이 경기도기념물에 새롭게 지정됐다.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4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 기념물 분과위원회를 열러 ‘성남 갈현동 건물지 유적’에 대한 도 기념물 지정 확정 심의를 마치고, 경기도 누리집에 최종 고시했다.성남시 갈현동과 상대원동을 남북 방향으로 잇는 대원터널 상부에 위치한 건물지 유적에서는 10여 동의 건물과 담장, 배수시설, 출입시설, 마당 등이 확인됐다. 계획적인 공간 구획, 대규모 유구·장식 기와 등을 볼 때 조선 왕실 관련 유적으로 추정된다.또 왕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의 국가사업과 이양된 특례사무 등으로 급증하는 시의 행정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정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기준인력, 기준인건비를 인구와 행정수요에 비례하는 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16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서한문에서 “용인특례시의 경우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 추진으로 행정 업무량이 폭주하는데 (행정안전부의) 기준인력 동결로 공무원 1인당 주민수는 도내 최고(1인당 333명)여서 시의 직원들은 격
17일 여의도 FKI 타워에서 국토부, 산업부, 환경부, 용인시, 평택시, 삼성전자, LH 등 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기도가 오랫동안 중재 노력을 했던 평택시와 용인시의 갈등이 해결되면서 성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시 이동읍, 남사읍 일원에 총 728만㎡(220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제조공장 6개를 비롯해 최대 150개 규모의 협력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에 따라 송탄상
경기도는 배우 최강희와 함께 경기도 사회적경제가 펼치는 사회적 가치 활동을 홍보하고자 유튜브 채널에 현장 체험 동영상을 제작하여 공개한다.4월 17일 유튜브 ‘나도최강희’ 채널에 공개되는 이번 동영상의 제목은 ‘최강희, 사회적기업에 취업하다’로,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의 벽면녹화 사업장에서 현장 체험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고 소통한다.‘브라더스키퍼’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일자리와 정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실내 조경 인테리어, 벽면 녹화를 주된 사업으로 한다. 자립준비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이자 안산시의 상징적 공연예술축제인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국, 스페인,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6개국에서 97개 작품 및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역대급 규모다. 안산시(시장 이민근)와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안산문화광장 일대와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지난 2005년부터 20년간 시민과 함께 호흡해 온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다. 매년 5월 어린이날 전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매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와 민간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첫 교육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주체적인 역할을 하는 동 지사협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이웃이 중요’라는 주제로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공공콘텐츠를 활용한 ▲위기가구 정의, 개념 ▲새로운 형태의 사각지대 발생 ▲전문가 대담 ▲사례 드라마 등 이웃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의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함께 시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선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우리사이 좋은사이 사이동을 만들기’를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지역 내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이동장, 지역 내 초등, 중등학교 교장, 사동지구대장, 반월농협 및 신반월새마을금고 지점장, 베스트힐스요양병원 행정부장을 포함해 8명이 각 기관을 대표해 참석했다. 참석한 기관장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각 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얘기하며 살기좋은 사이동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사이동 기관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중장년 발굴‧지원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부2동 지사협(위원장 유병석)은 안산시 2024년 지역특화사업 공모사업에 ‘함께하니, 홀로서니(홀로선이동)’라는 주제로 선정돼 첫 시작으로 안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강명수 간사를 강사로 초청해 ▲고립 중‧장년의 개념 ▲발굴과 지원을 위한 방안 ▲거부가구에 대한 지원방안 ▲방문상담 유의사항 ▲지사협의 역할 등 고립 중‧장년에 대한 발굴‧지원 교육을 진행했다. ‘함께하니, 홀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백년식당 서서갈비 초지점(대표 김성태)에서 행복한마을(아)·호수마을풍림(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관내 행복한마을(아)·호수마을풍림(아) 경로당 임원 및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한편, 해당 후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지난 2023년 10월부터 초지동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총 7개월간 매월 약 3~40명을 후원하며 이어진 것으로, 이달 행사를 마지막으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가평과 춘천에서 2024년 지사협 역량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사협 위원 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지사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분과별 역할도 논의했다. 중앙동 지사협은 광림푸드뱅크 사업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반찬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해솔한방병원과 연계한 경로당 무료진료봉사 등도 지속해서 시행하며 지역복지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종찬 민간위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는 지난 16일 새봄을 맞아 와동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반찬(시래기국, 열무김치, 두부조림)을 만들어 나누는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동 새마을회(회장 김치동, 부녀회장 김영숙) 회원들이 다 같이 모여 재료를 다듬고 반찬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매번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 이웃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치동 새마을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와동 새마을회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마음까지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봄愛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사협 나눔분과(분과장 최은심) 주관으로 열렸으며,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에 분기별 반찬을 만들어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건강한 한 끼 식사뿐만 아니라 가정 방문을 통해 안부도 살폈다. 한편, 지사협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명절 꾸러미 사업, 음식나눔 사업 등 행복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청소는 일동의 전통 사찰인 화림선원 인근 주택가 야산에 버려진 공사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 야산은 뚜렷한 관리주체가 없어 몇 년간 쓰레기들이 방치돼 인근 주택가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직접 펜스를 넘어 폐기물들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폐기물은 안산시청 자원순환과의 협조를 얻어 처리했다.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추후 해당 야산의 펜스를 덮고 있는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사협 위원의 교육과 휴식을 지원해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봄바람 맞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신드롬협동조합 김기강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지사협 위원 25명과 통장 57명이 함께 교육을 수강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하는 역량 강화 교육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더불어 사는 사동에 대해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식물원 카페를 방문해 지사협 위원들의 정서 안정과 휴식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져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조용대)는 지난 16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제28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산시가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한 외식사업 아카데미는 관내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경영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특히 물가 및 임대료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까지 총 27기의 교육생들이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가운데, 현재 1천2백여 명에 이르는 수료생들이 자율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안산시 외식업계에 길잡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e-비즈니스 블로그 상위노출 방법 & 숏클립 홍보영상 제작 실무교육’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실무교육에는 온라인 창업 및 마케팅에 관심 있는 안산시 청년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 블로그 검색 상위노출 방법 및 블로그 마켓 운영 전략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지도 등록 상위노출 마케팅 전략 ▲스마트폰으로 쉽게 만드는 숏클립 영상 제작 실습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요즘 시대에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