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가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해피런치 브레이크’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해피런치 브레이크’는 부천FC1995 지역커뮤니티 활동 ‘Red Hands’의 일환으로 부천교육지원청 협조로 부천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사회성 및 체력증진에 기여했다.지난 10월 4일 내동중학교를 시작으로 부천남중, 부곡중, 수주중, 소사중, 까치울중, 소명여중, 계남고 그리고 11월 26일 부흥중학교까지 부천 지역 중·고등학교 9개 학교가 참여했다.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남학생들은 4:4 풋살을, 여학생들은 단체 릴레이와
부천FC1995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19 준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부천FC1995는 리그 막판 5연승을 하면서 극적으로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기적의 5연승의 시작이 바로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였다는 점에서 이번 준 플레이오프 승리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다.준 플레이오프를 3일 앞둔 훈련장의 분위기는 밝았다. 송선호 감독은 “지난 보름동안 평상시에 하던 대로 준비했고 선수들도 마음의 준비를 잘 하고 있다. 그 여세를 몰아 선수들을 믿고
토트넘 핫스퍼가 1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빌 수 없게 된 손흥민의 조기 복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영국 타임스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EPL 사무국의 손흥민 징계 결정에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손흥민은 지난 4일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전에서 후반 34분 안드레 고메스를 향한 백태클 반칙을 범했다. 손흥민의 태클에 중심을 잃은 고메스는 앞에 있던 세르쥬 오리에와 충돌하면서 발목이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다.최초 옐로카드를 꺼냈던 마틴 앳킨슨 주심은 마음을 바꿔 손흥민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해외파들의 맹활약에 파울루 벤투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은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7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 소집을 앞두고 해외파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보여줬다.최근 가장 뜨거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역시 황희찬(잘츠부르크)이다. 황희찬은 5일 자정(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라인도르프 알타흐와의 2019 ~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시즌 5호골을 터뜨렸다. 팀은 6-0으로 이겼다.한국은 스리랑카(10일·화성), 북한(15일·평양)과의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7)이 2019 ~2020시즌 1·2호골을 터뜨리며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다. 팀은 완승을 거두고 3위로 도약했다.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이번 시즌 첫 골과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이날 맹활약으로 그는 경기 MOM에도 선정됐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9점을 매겼다.사실 이 경기 전까지 손흥민은 약 5달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9월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른다.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다음달 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조지아와 평가전을 할 예정"이라면서 "협상 마무리 단계"라고 전했다.장소는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이다.거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겠다는 계산이다.한국은 다음달 10일 오후 11시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첫 경기를 벌인다.투르크메니스탄으로 가는 직항 노선이 없어 경유지로서 터키가 최적이라는 판단이다.또
신들린 선방쇼로 팀의 3연승을 이끈 김동준의 기세가 무섭다. 성남을 상대하는 타 팀들에게는 김동준의 존재 자체가 위협적이다.성남은 4일(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24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최다 3연승을 질주하게 된 성남은 시즌 8승째를 기록, 본격적으로 중위권 싸움에 합류했다.경기는 승리했지만 성남은 인천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승점 3점이 절실했던 상대를 만나 많은 슈팅을 허용, 여러 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다.하지만 성남의 골문은 끝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가 21일 일요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 20라운드 전남과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방찬준의 극장골로 상대 전적 승률 100%를 이어갔다.안산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이희성이 골문을 지켰고 최성민, 이인재, 김연수가 스리백을 맡았다. 좌우 날개에는 최명희와 황태현이 출격했으며 중원은 장혁진, 박진섭, 박준희로 구성했다. 최전방 투톱자리에는 빈치씽코와 파우벨이 나섰다.전남은 4-3-3 진영으로 수비는 최효진, 이지남, 곽광선, 이슬찬, 미드필드는
성남FC가 2002년 월드컵 국가대표, 해외무대 등에서 스타 플레이어로 활약했던 설기현(40)을 전력강화실장으로 선임했다.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벨기에, 잉글랜드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며 선수시절 대한민국 대표 공격수로 활약했던 설기현 전력강화실장은 오랜 프로생활을 통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또한 포항, 울산, 인천 등 K리그 무대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설기현 전력강화실장은 코칭스태프와의 소통을 통한 프로 및 유소년 스카우트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우수 유소년 발굴을 위한 유스 코디네이터 역할
아프리카TV 대표 BJ인 최고다윽박이 빅버드를 방문한다.최고다윽박은 7월 21일(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2라운드 성남FC와의 홈경기에 찾아 시축과 함께 수원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최고다윽박은 ‘자연의 왕’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아프리카TV 자연인 콘셉트 BJ로 활동하고 있다. 2년 연속 ‘BJ Awards AfreecaTV Festival’에서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하는 ‘대국민 안전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빅버드를 찾는 최고다윽박은 경기 시작 1
젊은 태극 전사들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3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대업에 그치지 않고 사상 첫 결승행이라는 쾌거를 일궈냈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12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9 U-20 FIFA 폴란드월드컵 준결승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역전을 거듭했던 세네갈과의 8강전 승리로 19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에 4강 무대를 밟은 한국은 남미 챔피언 에콰도르마저 누르고 최종 관문에
한국 남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국가대항전에서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까. 36년 만에 4강 신화를 재현한 정정용호가 새 역사에 도전한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12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2019 U-20 FIFA 폴란드월드컵 준결승전을 갖는다.에콰도르는 대회를 앞둔 지난달 18일 평가전에서 이강인(발렌시아)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긴 적이 있는 팀이다. FIFA 랭킹 59위로 한국(37위)보다 아래에 있다. B조 3위로 어
2019 K3 ADVANCED리그(상위리그) 평택시민축구단이 5월에 홈 개막전을 열었다. 시즌은 3월에 시작했지만, 소사벌레포츠 주 경기장 잔디상태로 인해 시즌이 시작하고 8번째 경기만에 홈개막전을 치뤘다.지난 25일 평택소사벌레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화성FC와 리그 8라운드 홈 개막전에는 그 동안 홈경기를 기다렸던 많은 팬들이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장을 찾아주고 있었다.이날 소사벌레포츠타운 입구에서는 이마트평택점과 합정종합사회복지관, 평택시민축구단이 공동으로 주최해 “희망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바자회는 복지사각지대의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정우영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뮌헨 사정으로 정우영을 U-20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뮌헨은 현재 2군에 속해있는 정우영의 일정 때문에 차출을 반대한 것으로 보인다. 뮌헨 2군은 볼프스부르크 2군과 현지시간 22일과 26일 3부리그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23일 개막하는 U-20 월드컵 일정과 겹친다. 팀의 운명을 좌우할 경기를 앞둔 만큼 뮌헨은 대한축구협회에 정우영을 내줄 수 없다고 최종 통보했다. U-20 월
파주시민축구단의 K3홈경기가 5월 4일 파주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이번 경기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입장시 선착순으로 1인 1권씩 도서를 증정하고 경기 종료 후 LED TV, 자전거 등 다수의 경품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지난 4월 13일 홈개막전에서 전문가에 버금가는 해설로 첫선을 보였던 코믹편파중계진이 한층 더 노련해진 호흡으로 찾아온다. 기존 파주시 페이스북과 유튜브, 파주시민축구단 유튜브로 나눠졌던 채널을 축구단 유트브로 채널을 단일화 한다.식전행사는 오는 5월 9일과 5월 25일에 안산시에서 개최되는 제65회 경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경고 누적으로 아약스(네덜란드)를 상대로 펼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결장한다. 손흥민은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며 아쉬워했다.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3-4로 패했다. 안방 1차전에서 1-0 승리를 챙긴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4-4를 기록했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강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손흥민은 맹활약했다. 전반 7분과 10분 사이에 두 골을 몰아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손흥민(토트넘)이 UEFA '이 주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2018~2019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일정이 끝난 뒤 UEFA가 발표한 '이주의 선수' 후보 4명에 들었다.리버풀(잉글랜드)의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 아약스(네덜란드)의 미드필더 프렝키 데 용,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수비수 제라르 피케와 경쟁한다. 손흥민은 전날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버풀전에 교체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바라봐야 했다.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8~2019 EPL 32라운드에서 후반 24분 교체로 출전해 약 21분을 소화했다.최근 국가대표 소집으로 인한 장거리 이동, 시차 적응 등을 이유로 손흥민을 배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손흥민은 지난달 22일 볼리비아, 26일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 출전했다.토트넘은 공교롭게 0-1로 뒤지던 후반 중반 손흥민을 투입하자마자 동점골을 넣었지만 경기 종료 직전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전남 드래곤즈가 FC안양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전남은 17일 광양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안양과 3라운드에서 최재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개막 이후 2연패를 기록 중이던 전남은 이날 승리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승점 3(1승2패)으로 최하위에서 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전남은 지난 시즌 K리그1(1부리그)에서 승점 32(8승8무22패)로 리그 최하위에 그치면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강등당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파비아노 수아레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승격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B(2부리그)에서 뛰는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3개월 만에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후반 막판엔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승우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아스콜리와 2018~2019 세리에B 29라운드 홈 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그는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36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페널티박스까지 드리블로 돌파한 이후 가운데에 있던 지안파올로 파치니에게 패스를 찔러 동점 골을 도왔다.이번 시즌 첫 도움이자 지난해 12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