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3동 자율방재단(단장 박명수)은 지난 6일 단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첫 활동으로 관내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불법 현수막을 철거했다.광명3동 방재단은 이날 광명전통시장 및 광명초등학교 주변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치우고, 민원이 많은 지역의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며 깨끗한 환경에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박명수 광명3동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만큼 2023년에도 방역에 꾸준히 힘쓰겠다”며, “올해도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더욱 봉사하고 노력하겠다”고 새해 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 시민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삼천리와 함께 점검반을 구성하여 ▲가스시설 관리상태 ▲가연성물질 방치 여부 ▲가스차단기 및 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가스누출 여부 ▲안전상태 등을 집중점검 한다.시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안전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 적극적인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구일역 광명 방면 출입구 신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구일역 광명 방면 출입구 및 환승시설 설치를 위한 기본설계용역을 2월 중 착수하여 코레일,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최적안을 도출할 예정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민들이 구일역으로 쉽게 통행할 수 있도록 광명 방면 출입구를 신설해 28년간의 오랜 소망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어 “대규모 개발사업에 가려진 소외지역 없이 광명시의 신·구도심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가겠다”고 강조했다.1995년
박승원 광명시장은 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2023년은 시민의 삶을 회복해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위기에 강한 회복력 있는 도시’로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발표하며 “코로나19가 남긴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발생한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서민경제는 또다시 힘들어지고,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탄소중립의 실천이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다”며, “이제 광명시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민선8기 광명시는 혁신, 성장,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위기에 강한 새로운 도시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1월 2일 오전 8시 30분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임오경 국회의원, 양기대 국회의원,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간부 공무원, 유관기관 및 보훈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도록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계묘년 새해에도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마음으로 광명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신년 참배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
“광명·시흥 신도시는 반드시 자족형 기능을 갖춘 명품 도시로 건설되어야 합니다”경기 광명시가 광명·시흥 신도시 조성과 관련해 사업 부처인 국토교통부에 편리한 교통망 구축 등 다양한 생활 SOC을 갖춘 지속이 가능한 자족형 신도시 조성을 잇달아 요구하는 등 ‘명품 도시’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27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광명·시흥 신도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발표한 국토교통부는 현재 국제 설계공모와 함께 지구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등에 나서는 등 관련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이에 박승원 시장은 전날 시장실에서 3기 신도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올해 ‘광명시 10대 뉴스’를 선정한 결과 ‘소통행정의 중심, 우리동네 시장실 운영’(3,695표), ‘새빛공원 시민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조성’(3,443표)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박승원 광명시장은 “한 해 동안 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모두 최선을 다해 올 한해 광명시에 좋은 일들이 많았고 더 큰 발전이 있었다”며, “광명시가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그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시민 여러분과 손잡고 함께 성장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광명시는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빠르고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했던 노력을 인정받아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정보공개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 제도의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며,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전동킥보드의 무단 방치로 인한 상습적인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내년부터 경기도 최초로 강제 견인 조치와 함께 견인료를 대여업체에 부과한다고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누구나 걷고 싶은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민선8기에서도 지속해 나갈 것이다”며, “특히, 2023년 국제안전도시 인증에 대비하여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확대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현재 광명시에는 3개 전동킥보드 업체가 900대가량을 유료로 영업하고 있으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1월부터 이달 14일까지 18개 동 통장협의회 회의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진행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은 우리가 모두 힘을 합해 헤쳐 나가야 하는 과제이다”며, “탄소중립 실천과 같은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데 있어 통장들이 지역에서 활동가처럼 역할을 맡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광명시 기후에너지과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 ‘탄소중립 광명하다’책자를 소개하며 광명시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알리고 내년도 기후의병 포인트 사업을 홍보하며 통장들의
광명시가 광명·시흥 신도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비해 다양한 광역철도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14일 광명시에 최근 시흥시, 서울시 금천·관악구 등 해당 지역의 지자체장 및 지역 국회의원과 관내를 통과하는 신천~신림선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으고, 국회에서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이에 앞서 광명시는 지난해 7월부터 해당 지자체 관계자들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신천(시흥)~하안(광명)~독산(금천)~신림(관악)을 연결하는 신천~신림선 사전타당성 공동 용역을 추진했다.특히 최근 박승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9일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지방정부로 선정됐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 위기 극복은 우리가 모두 힘을 합해 헤쳐 나가야 하는 과제이다”며, “광명시 기후 정책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시민과 소통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모범적인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지방정부의 우수정책을 발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정책분야 시상으로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목표와 적절성,
광명시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과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한 신안산선 ‘학온역(가칭)’ 건설이 본격화된다.10일 광명시에 따르면 관내 가학동 799의 2 현지에서 오는 1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승원 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 철도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착공식을 연다.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 중 하나로 지역 이름을 딴 ‘학온역’은 민선 7기와 8기의 공약으로, 광명시가 2019년 2월부터 중앙정부에 지속해서 신설을 요구한 가운데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최종 승인했다.2026년 개통되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3년 1월부터 상수도 요금을 평균 20% 인상한다고 밝혔다.광명시는 2006년 마지막 요금 인상 이후 상수도 요금 현실화를 위해 지난 2019년과 2021년에 단계적으로 요금을 인상할 예정이었으나, 2019년 한차례 인상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부담을 우려하여 광명시의회와 협의하여 요금 인상을 연기해 왔다.시는 그동안 상수도 사업 특별회계 재원 부족으로 시설투자 및 유지보수를 적기에 실시하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이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요금 인상을 추진하게 되었다.
정부의 경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구·지정과 관련해 광명시와 시흥시가 “정부의 일방통행은 안 된다”고 밝힌 가운데 광명 총주민대책위원회가 설명회를 열어 법적 대응을 언급하는 등 반발 수위를 높였다.주민 400여명은 “그간 우리들이 요구한 취락 구역 환지 개발이 지구 지정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애초 정부가 밝힌 대로 취락 구역에 대해서는 주민 주도의 환지 개발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들은 “국토부가 관련법에 따라 지난 2015년 주민주도 환지 방식 취락 정비개발사업 추진 결정과 함께 순회 설명회까지 해놓고는 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3년 예산을 올해 9,578억 원보다 9.99%(957억 원) 증가한 1조 535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3년도 광명시 예산은 민생경제, 복지, 안전과 탄소중립, 미래투자를 비롯해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2023년 예산은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한 일자리 확대 357억 원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복지 실현 3,936억 원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망 강화 304억 원 ▲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확대 936억 원 ▲광명의 미래 10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수도권 서남부 핵심 거점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을 목적으로 구성한 ‘광명미래산업위원회’가 7일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며 공식 출범했다.‘광명미래산업위원회’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이화순 고려대학교 교수(前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前 경기도 부지사),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現 기재부 혁신성장본부 자문위원), 정창무 서울대학교 교수(前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송병훈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최동진 국토환경연구원 대표, 박용수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투자유치 실장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인, 여성, 일자리, 청년 등 시장 직속위원회의 공동위원장, 분과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와 위원회 간 실질적인 상호 협력 관계로의 발전을 모색하며 광명시 미래 100년을 함께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장 직속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광명시와 광명시의회, 시민과 상호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위원회는 공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정책을 위주로 논의하고 숙의 과정을 거쳐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정관광 지방정부협의회 공동회장 자격으로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정관광 지방정부협의회 2기 출범 기념 정기총회 및 국제포럼 ‘공정관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났을 때’에 참석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공정관광 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인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의 개회사와 정우택 국회 부의장, 이학영 국회의원의 환영사, 스가 요시히데 중의원(前 일본총리), 이리에 요시노리 히로시마현 진세키고원 군수 등의 영상축사에 이어 규약 변경, 2기 임원진 선출, 고문 임명 및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협의 순으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9일 아침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10구역 재개발 현장 인근 광남중, 광일초, 명문고 등 3개 학교가 밀집된 지역의 통학로에서 안전보안관을 중심으로 박승원 광명시장과 공사 현장 관계자, 광남중 교직원 등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등교를 지도했다.이날 박 시장은 광남중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일일이 맞았으며, 통학로 주변의 대형 공사 차량의 안전 운행 이행 여부와 교통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학생 안전에 위협을 주는 적치물 등이 없는지 살펴보았다.학생들의 등교지도를 마친 박승원 광명시장은 함께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