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2월 11일 오후 3시에 시청 대강당에서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사회적경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 방향과 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조직과 정보를 공유하며 사회적가치 확산을 통한 지속가능 방안을 토론한다. 이를 통한 기업의 판로 및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1부에서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향후 전략 방향성 안내’를 주제로 이성빈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혁신담당관의 발제 및 질의응답을 한다.
의정부시는 최근 발생한 의정부경전철 운행장애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특별점검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지난 11월 26일 경전철 운행과정에서 1시간 가량 장애가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이날부터 3일간 국토교통부가 철도안전감독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한국교통안전공단도 이날부터 4일간 의정부경전철을 관리하는 의정부경량전철(주)에 대해 철도안전관리체계 지속유지 여부를 확인 위한 검사를 진행한다.점검 항목은 철도안전관리시스템, 열차운행, 유지관리 분야를 중점으로 철도안전관리체계 운영절차의 준수 여부, 사고 발생 시 비상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29일 14개 동 주민자치회 분과위원장 및 실무 담당자 66명을 대상으로 ‘분과위원회 활성화 교육’을 진행했다.9월 1일 자로 출범한 제2기 주민자치회는 총 44개의 분과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주민자치회 분과 역할, 운영 활성화 방안 만들기, 1기 분과 운영사례 공유, 분과위원 소통 및 회의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했다.특히, 주민 대표기구로서 역할을 실질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분과위원장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참여자들은 “동 주민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행정안전부 주관하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안전체험시설 공모사업에서 국민안전체험관 건립지로 11월에 최종 선정됐다.시는 작년 10월 경기도 내에서 실시한 국민안전체험관 건립사업 부지 공모에서 선정된 후,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국민안전체험시설 공모사업 심사에서 건립지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국민안전체험관은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주민 및 학생들의 안전의식 및 대처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시설이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국민안전체험관은 민락동 푸른마당근린공원에 연면적 7,000㎡(지상 4층, 지하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28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8호선 연장과 GTX-F노선 유치를 위한 ‘미래 철도망 구상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의정부 미래 철도망 구상-8호선 연장·GTX-F 해법을 모색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의정부시와 김민철·오영환·최영희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과 GTX-F노선의 최적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국회의원, 도·시의원,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원제무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시의원과 조세일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1월 27일 최근 조성된 민락천 건강 황톳길에서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의정부 하천의 즐거운 변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시는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6개 도시하천을 중심으로 ‘걷고 싶은 명품 도시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특히, 6개 도시하천 28km 구간 ‘걷고 싶은 길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민락천 제1인도교에서 제2인도교까지 이어지는 350m 하천 둔치 구간에 ‘건강 황톳길’을 조성했다.맨발 걷기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의정부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내년 2월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LH 혁신방안’에 따라 한강 이북에 위치한 경기도 11개 시·군을 담당하기 위해 올해 1월 신설된 조직이다.LH는 경기북부지역본부 출범 후 사옥 위치를 의정부로 선정, 올해 4월 시와 이전 및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LH는 고객 접근성, 경기도 북부청사와의 접근성, LH 경기북부지역본부 내 사업본부 위치, 직원 선호도 등을 고려해 의정부시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동근 시장 주재로 ‘제3회 재정위기 특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3회(실무회의 1회, 특별대책 회의 2회)에 걸쳐 진행된 회의에서 제시된 방안들 중 재정위기 특별대책을 최종적으로 도출하고자 마련했다.해당부서 국장 및 산하기관 대표이사 등 16명이 참석해 세수확충과 예산절감 등 분야별 총 43개 안건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참석자들이 보고한 안건에 대해 세부적으로 질의하고 보완을 요구했다.이날 논의된 안건은 예산절감 20건, 세수확충 18건, 조직 및 인력
의정부시 보건소(소장 장연국)는 11월 24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저염식을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저염식이 요리교실’을 진행했다.요리학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일상에서 먹는 음식의 염도 등을 알아봤다. 또한 ‘전복 톳 영양밥’, ‘발사믹 야채구이’ 등 저염식 음식을 요리하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프로그램은 12월까지 두 달간 총 4차에 걸쳐 운영하는 저염식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1차는 혈압 측정 등 사전검사·염도일지 및 식사일지 작성법 교육, 2차는 비대면 영양교육 강의, 3차는 이번
의정부시가 임시 개통한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관통 도로로 인해 통행량 분산과 운행거리 단축 등 교통 개선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 3일 CRC 정문∼후문 1㎞를 왕복 2차로로 연결한 관통 도로를 임시 개통했다.가능동과 녹양동을 잇는 이 도로는 그동안 주변 일대 하루 평균 3만여 대의 차량이 통과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등에 교통정체를 빚어왔다.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반환 미군기지내 도로를 관통할 경우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이 분산되고 운행거리 단축으로 통행 소요시간 역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시공간 제약 없는 가상공간 ‘Meta-의정부’를 구현하고 대표 콘텐츠 중 하나로 ‘현장 시장실’을 선보였다.김동근 시장은 11월 24일 Meta-의정부에서 ‘현장 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했다.메타버스 현장 시장실은 동주민센터나 민원현장 등에서 직접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을 메타버스에 옮긴 신개념 시정 서비스다.직접 꾸민 나만의 아바타로 가상공간에서 시장과 만나 음성회의 방식으로 생활 속 불편사항을 상담할 수 있다. 웹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
의정부시가 재정 운영 위기 극복을 위해 전 부서와 공단·출연기관 등 전체 공직자가 예산 절감과 세수 확충 해법 마련에 나선 가운데 ‘2024년 예산’을 올해 대비 112억 원 감소한 1조 3768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시는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고 취약계층 지원과 도시 기능 유지 등에 중점을 둔 예산안을 의정부시의회에 제출한 상태다.27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시 일반회계 기준 확정 또는 검토된 100억 원 이상 투자사업은 21개 사업, 총 1조 4682억 원으로 이 중 시비 부담액은 7122억 원이다.당장 2024년부터 부담해야
의정부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의정부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관련 교통대책 재검토를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LH는 기획재정부의 위탁을 받아 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 조성을 맡고 있다. 고산동, 산곡동, 용현동, 민락동 일대 51만4760㎡ 규모 부지가 사업 대상지다.LH는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도로 개설·확장 및 기하구조 개선, 경전철 차량기지 임시승강장 개량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해당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최근 이한준 LH 사장을 만나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경전철의 동절기 안전운행을 위해 ‘의정부경전철 동절기 관리운영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2012년 7월 1일부터 운행을 개시한 의정부경전철은 개통 초기 동절기에 폭설 및 한파로 운행을 멈춰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었다.이번 계획은 이러한 이용객의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시행한다.시는 경전철 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운행 위해요소를 사전에 파악, 동절기 도래 전 조치를 마치고 취약 시설은 집중관리를 실시한다.또한, 재난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훈
전국 지자체가 정부의 지방교부세 대폭 삭감과 경기침체 등으로 내년 재정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 의정부시가 강력한 구조조정에 나섰다.시는 구조조정과 함께 민선 8기 이전에 사업추진이 결정돼 일정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은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지방채 발행을 선택했다.2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시의 1조 3881억 원 규모의 2023년 본예산 가운데 사회복지예산 비중이 전체 예산의 절반이 넘는 55.66%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이 수치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전체 1위 규모다.인근 지자체인 연
경동대학교 전성용 총장이 21일 “2023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사)한국유엔봉사단(총재 정형근)이 주최했고,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엔한국봉사단 정형근 총재와 안헌식 이사장을 비롯한 주최측 인사들과 수상자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유엔봉사단(UNV)은 개발도상국에 자원봉사자를 파견하는 UN 내 국제봉사기구로서 빈곤감소, 환경, 인권, 평화유지, 인도적 지원 및 재건 활동을 한다. 또 범지구적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기구, 정부기관 및 N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1월 22일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시내버스 1-8번 노선의 고산지구 정류소 탑승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1-8번 노선은 민락차고지에서 출발해 고산지구를 경유, 노원역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로 현재 10~20분 간격으로 13대를 운영 중이다.6월 2대를 추가 증차했으나, 여전히 출퇴근 시간 차내 혼잡도가 높아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남양주시가 청학리 구간 노선 경로 변경을 요구하자, 이를 반대하는 고산지구 주민들의 민원이 급증하면서 김동근 시장이 직접 출근길 버스 점검에 나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근)가 11월 21일 시청 시장실에서 신한대학교 경기북부개발원 지역사회복지연구소(소장 조성심)와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장애인체육 발전을 이루고자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복지 관련 정보 교류 및 지역사회복지연구소 연구 활동 협력,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주최·주관 행사 시 자원봉사 인력 지원 등이다.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시의 복지 향상과 더불어 장애인 체육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20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저출생 대응 업무담당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공동육아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동육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저출생 대응 업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김은정 e움심리상담연구소 대표가 ‘MBTI 성격유형 이해와 공동육아 중요성 인식’을 주제로 진행했다.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성격파악, 스칸디 대디, 남성 육아의 효과 및 공동육아의 중요성 등에 대해 밀도 높게 강의했다.이번 교육은 시가 10월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육군 제8기동사단이 ‘2023년 대침투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오는 11월27일부터 12월 1일까지경기도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시 일대에서 실시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적의 다양한 위협 양상을 상정해 실전적인 주·야간 실병기동훈련이다. 작전지역 내 주요시설 등에 대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와 관련 “훈련 기간 중 다수의 훈련 병력과 차량 이동으로 일부 지역에서 교통체증 등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