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계양구 ( 갑 ) 유동수 예비후보는 지난 18 일과 19 일 양일에 걸쳐 선거 사무소에서 보육 현장의 관계자들과 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 어린이집 연합회 ,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인천지부와 함께 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효과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유동수 예비후보는 인천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가 제시한 ▲ 민간어린이 집 운영난 해소를 위한 정책 자금 지원 ▲ 영아반 급 · 간식비 지원 ▲ 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 등 현재 민간 어린이집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경청했다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인천
구자근 예비후보 ( 국민의힘 , 현 구미시갑 국회의원 ) 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 」 에 참석해 공천장을 수령하며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구자근 후보는 “ 직접 공천장을 받아드니 ,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구미 시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 ” 라며 “ 힘있는 재선 의원이 되어 구미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 ” 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자근 후보는 재선에 도전하면서 ‘ 완전히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이건태 후보가 19일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과일값은 폭등하고, 외식비는 치솟고, 교통비는 가파르게 상승했다”며, “물가는 상승하는 반면, 가계실질소득은 하락하고 있다”고 현 경제 상황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이어 “집집마다 허리띠를 졸라매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반드시 해결해야만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현 정부의 “몰상식한 국정운영이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최근 온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일명
김동연 지사의 선거판 개입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도정은 내팽개친 채 대놓고 정치 행보를 보이는 것도 모자라 선거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노골적으로 선거 기획까지 자처하고 있다. ‘경기도지사’라는 직함이 부끄럽다 못해 민망할 지경이다.아예 이참에 속내를 훤히 드러내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총선기획단장’이란 명패를 달고 있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한다며 도청 브리핑룸에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했다.정작 도민이 알아야 할,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될 정책과 관련해서는 일언반구 없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8일, 연천상담소에서 군납협의회 대표 및 연천 접경지역 농산물 생산자들과 함께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담회는 연천군 접경지역 친환경 농가 및 군납 농산물 생산자 10여명으로부터 접경지역 농산물 군납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실시하였는데,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시는 생산자분들은 한마음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접경지역 친환경 농산물들이 군급식에 이용되어 농업인들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현재 군납에 이용되고 있는 농산물 수량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판매에
경기도의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9일 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대외협력관 3명과 경기도 소상공인 환경개선 사업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업본부 주한서 사업본부장, 홍영진 소상공인 과장, 김광모 대외협력관 3명이 참석하여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점포 환경개선, 시스템개선, 홍보 및 광고 제작비 지원을 위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사업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과 소상공인 자립 기반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환경 개선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양정동)의원이 3월 18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유명무실해진 道 공공의료원, 도지사 무관심 탓”이라며 공공의료 관련 김동연 지사의 행보를 비판한 것에 대해 “공공병원 회복을 위한 예산을 전년 대비 98.7% 삭감한 尹정부의 책임에 대해선 침묵하며, 김동연 지사의 무관심을 논하고 있다.”며 “공공병원 회복 예산을 98.7% 삭감한 윤석열 대통령과 공공의료과 예산을 약 44억 증액 편성한 김동연 지사 중 누가 더 책임이 큰가?”되물었다.유호준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지방의료원의 진료실적 회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9일 파주상담소에서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Far Free Car)’가 파주시 전체 학생이 공평하게 누려야 할 혜택임에도 불구하고, 도보 통학권이 아닌 초등학생들과 도보 통학거리가 먼 초등학생들 그리고 교통 상황이 좋지 않은 운정지역 외 학생들은 이용하지 못하고 있어, 정작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은 전혀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강하게 지적했다.이어 고의원은 “10억이라는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학생들을 위한 정책인 만큼 경기도교육청과 파주교육지원청이 완성도 있는 운영을 위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이 19일 고양상담소에서 올해 상반기 개관 예정인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 운영에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는 2021년 5월 일산동구 풍동 1160-2번지로 확정돼 지하1층 ~ 지상3층(총사업비 140억 원) 규모로 작년 2월 착공했다. 도 교육청은 지난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행정절차 진행 후 상반기부터 개관·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미디어교육센터 공간은 1층 ‘미디어 리터러시·방송 카메라 스튜디오 등 수평존’, 2층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3월 18일(월)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을 방문해 연수원 시찰과 경기도교육청 직원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1986년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으로 개원한 이래 경기도교육청 직원의 역량개발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연수를 진행해 왔으며, 시대적 변화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하여 2024년 3월 1일 자로 기관 명칭 변경과 조직 개편(▲기존, 3
제22대 총선 경기 부천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와 진보당 백현종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합의했다.김기표 후보와 백현종 후보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개혁과 민생개혁을 위해 김기표 후보로 단일화를 이뤘다”고 밝혔다.백현종 진보당 후보는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심판이라는 시대의 정치적 과제 앞에서 진보당과 민주당은 하나가 되었다”며 “윤석열정권 심판과 부천에 진보정치의 꽃을 피우겠다는 약속을 민주당 김기표 국회의원 후보와 진보당 이종문 시의원 후보를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 이언주(민주당)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의 공약 1호는 '플랫폼시티를 기반으로 하는 용인 발전'으로 내걸었다.19일 이언주 후보는 4·10 총선 1호 공약으로 도시철도, SRT 구성역 정차, 복합환승센터 조속 추진 등 용인플랫폼시티를 기반으로 한 용인발전 구상을 발표했다.이언주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용인플랫폼시티가 IT첨단산업단지는 물론 GTX 역세권 기반의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는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인 만큼 용인시 미래 경제를 주도할 매우 중요한 현안”이라며 “플랫폼시티의 성공 핵심은 인접 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에서 승리한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오는 제22대 총선에서 화성갑 지역 야권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됐다.이번 경선에서 상대로 맞붙었던 진보당 홍성규 후보는 결과에 승복하고, 민주당 화성갑 선대위에 합류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진보당 홍 후보는 경선 다음 날인 18일, SNS를 통해 “이번 단일화 경선은 시작부터 원팀을 전제로 했던 것”이라면서 “4월 10일 총선에서 송옥주 후보의 당선과 민주개혁진보연합의 승리를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3월 10일, 17일 양일간 영통구 매탄공원과 권선구 여기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체육회, 수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시니어부 8팀, 일반부 16팀 등 총 24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과 함께 축구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대회 결과 50대부에서는 장안구, 60대부에서는 권선구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일반부에서는 신우축구회가 1위를 차지했다.김기정
평택시의회는 평택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정장선 시장, 장정진 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통불편 해소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사항은 신호체계 개선, 보행신호 동시 운영, 보행자 작동 신호기 설치, 교통안전심의 부결 건 재검토, 상습 정체구간 6개소 회전교차로 검토, 불법 광고물 철거, 교통단속, 교통 불편 접수 창구, T/F 및 자문위원회구성 등이다.유승영 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납품단가 보조와 할인판매 지원 확대, 대체과일 수입을 늘려 사과 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낮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정부 할인 정책이 대형마트뿐 아니라 전통시장과 온라인에서도 충분히 체감될 수 있게 하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유통업계, 소비자단체, 상인단체 대표 등과 만나 현장 의견을 들었다.이날 점검회의는 사과(후지·상품) 10kg당 도매가격이 9만1700원으로 1년 전(4만1060원)보다 123.3%나 오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이전 작업을 실시한 후, 25일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신청사는 김포시청 옆 사우동 262번지 일원 평생학습관 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지난해 12월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6230.31㎡·건축면적 1174.06㎡ 규모로 완공됐다.지상 1층에는 의회사무국·전문위원실·브리핑룸·공감실, 2층에는 의장실·부의장실·의원실·교류실, 3층에는 상임위원회실·임신부휴게실·화합실, 4층에는 본회의장·나눔실·전산실 등이 마련됐다.김인수 의장은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도의 여야 대진표가 확정됐다.지난 제21대 총선 당시 전체 59석 가운데 51석이라는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은 수성을, 7석 확보에 그쳤던 국민의힘은 탈환을 예고하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8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전국 최다인 경기지역 60개 지역구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자가 확정됐다. 전날 국민의힘은 포천·가평(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민주당은 안산을(김현 전 의원)·안산병(박해철 공공산업노조연맹 위원장)·부천갑(서영석 국회의원) 후보를 발표하고 경기지역 공
정부 비판과 대권 행보에만 골몰하는 김동연 지사로 인해 도민 건강의 최후의 보루인 공공의료원이 무너지고 있다. 도정의 최고 책임자임에도 독단과 사심으로 얼룩진 불통으로 인해 도민들의 애타는 소리는 들리지도 않을뿐더러 들을 생각조차 없는 듯하다. 경기도는 이천, 안성, 포천, 의정부, 파주, 수원 등 도내 6개 지역에서 공공의료원을 운영하고 있다. 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지만 기대에 영 미치지 못하는 것이 현 실정이다. 해당 공공의료원들의 병상가동률은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해제 후 겨우 절반(약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18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가 1월에 수립·발표한 ‘고양은평선 기본계획’에 화수역을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도는 지난 1월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주민설명회를 두 차례 열었다. 이번 기본계획은 고양창릉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이자,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및 광역교통시행계획에도 반영된 사항으로 광역철도망 조기구축, 출퇴근 시간단축, 대중교통 편의제고 등을 목표로 설계된 사업이라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지난 2021년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