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화랑훈련은 군이 주도하여 후방지역의 통합방위절차 숙달 및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민·관·군·경 전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하여 2년마다 실시되는 통합방위훈련이다.시는 지난달 31일, 올해 화랑훈련의 성공적 실시를 위해 안성시 지역 안보 책임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 주재로 ‘23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여 훈련 참여기관 간 준비·협조사항을 공유하였다.훈련 1~2일차에는 대테러 및 대침투상황을 시작으로 경기도 통합방위사태가 선포되며
안성시는 2023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80,093건, 9,896백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CC당 세액 등을 적용해 부과하였으며, 납부기한은 2023년 6월 30일까지이다.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우체국에 방문해 창구 납부 및 CD/ATM기에서 조회 후 통장·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로 입금·납부하면 된다. 신용카드 납부는 국내에서 발행된 신용카드로 인터넷지로·위택스 및 CD
안성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참여 권역별 예산학교(심화과정)’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의 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해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된다.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시민에게 참여예산을 이해시키고 제안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심화과정은 오는 14일 동부권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참여예산 이해하기, 원탁회의, 제안서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예산학교 참석자는 내년도 예산 편성과 관련해 직접
안성시는 삼죽면 기솔리 사솔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대상지로 2023년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과 안전·생활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으로 오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에 걸쳐 총 18억원(국·도비 포함)을 투자 하여 생활·위생·안전 인프라시설 정비, 빈집 철거·슬레이트지붕 개량·집수리 등 주택시설정비, 마
안성시는 「건축법」에 따른 사용승인 또는 「주택법」에 따른 사용검사를 받은 날부터 5년이 지난 공동주택에 대해 2024년 공동주택관리비용 지원사업(공용부분 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 신청을 6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지원대상 시설물은 단지 내 도로, 보안등, 하수도,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건축물 방수 및 도색 등 공용부분의 시설 개선사업이며, 보조금은 단지 규모별 최대 지원 금액 한도 내에서 의무관리단지의 경우 총 사업비의 50%, 비의무관리단지 및 소규모의 경우 총 사업비의 70%까지 지원한다.보조금 지원 신청 시 현장조사
최근 안성시와 시의회가 보훈명예수당 인상문제를 놓고 대립양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통장협의회가 시와 시외회를 향해 ‘본분에 충실하라’며 경고하고 나섰다.행정 최일선에서 말단조직으로 시민과 가장 밀접한 역할을 하는 이통장협의회가 상급기관인 시와 시의회를 향해 비판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지역 정가에서는 ‘진짜 민심’이 반영됐다는 평가이다.15개 읍·면·동 492명으로 구성된 이통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7일 오전 시청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보라 시장과 시의의원의 최근 정쟁을 질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협의회는 “안성
안성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IF(IDEA FAIR)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아이디어 발표대회에는 접수된 총 27건의 아이디어 중 1차 사전심사를 거쳐 채택된 10건이 본선에 진출했다.아이디어 발표대회 대상은 ▲회계과 김은숙 주무관이 제안한 1인 가구 새내기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종합 주거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안녕안성센터 운영’이 차지했다.이어 최우수상에는 ▲사회복지과 이정기 주무관이 제안한 ‘무연고 사망자 유품정리 비용 지원 방안’ 우수에는 ▲안성1동 임장현 팀장이 제안한 ’폐현수막의 변신, 공공용 쓰레기봉
안성시는 5월 26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 위원회 노선선정 심의에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출발하여 서울 강남역까지 오가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안성종합버스터미널 및 동부권에 광역버스 운행을 요청하는 지속적인 민원이 있었으며, 평택제천고속도로에 위치한 남안성IC를 이용시 버스 통행시간을 감소시켜 수도권 출퇴근 통행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3년 신규 노선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강남역 광역버스 노선을 추진하게 되었다.해당 노선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기점으로 안성종
안성시는 배달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배달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신청대상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배달특급을 통해 배달수수료를 지출한 관내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배달주문 1건당 지역화폐 3,000원, 일반결제 2,000원이다.다만, 전년도 매출 증빙 불가 업체, 배달특급 주문 건수가 없는 업체 등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배달수수료 지원사업’은 올해 2회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안성시가 비상 경제 민생안정 긴급 대책의 일환으로 서민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조정한다고 밝혔다.시는 당초 명절이 있는 1월, 9월에만 인센티브 10%를 제공하고 그 외 기간에는 6%를 제공할 계획이었는데,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위해 안성사랑카드 인센티브 상향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인센티브 10% 상향은 6월 1일부터 적용되며 월 인센티브 금액 한도도 3만원에서 5만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조정으로 지역화폐 충전이 활성화되
안성시는 지난 2023년 2월 기준 자격요건을 갖추고 신청 못한 대상자에 한하여 6월 5일부터 18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생존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1차 사업신청을 받아 선정된 농민 17,156명에게 34억3,105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기본소득은 매월 5만원, 3회로 나누어 20만원씩 지급되며, 추가 선정자에 대해서는 1~4월분까지 소급해 8월말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안성시는 지난 24일 김보라 시장이 ㈜KCC 안성공장을 방문해 임직원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김보라 안성시장은 ㈜KCC 안성공장 EMC 준공 현장을 견학하고 ㈜KCC 임직원 100여명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시정과 관련한 교통, 보육, 학교, 문화체육시설에 대한 질문과 답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KCC 안성공장 임직원들은 ▲안성시 구도심 활성화 방안 ▲대기업 입주 계획 ▲청년 임대 주택 확대보급 계획 ▲아양동 중·고등학교 설립 계획 ▲철도망 및 교통망 계획 ▲안성시의 비전 및 발전방향 등 안성시에
지난 5월 20일(토) 안성천에서 열린 ‘안성시냇길 영화제’가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안성미디어센터에서 준비한 ‘안성시냇길 영화제’는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이동식 편의시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눈과 입, 귀가 즐거운 문화적 경험을 느끼게 해 주었다.영화제의 사전 행사인 ▲삐에로 공연 ▲밴드 공연 ▲뮤지컬 갈라쇼는 스크린 앞에 돗자리를 펴고 삼삼오오 모여 앉은 가족과 연인들에게 즐거운 주말과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영화제 본 행사인 야외 상영작은 박정민, 임윤아 주연의 이었다. 오고 갈 수 있는 길은
안성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별도교육 실시 의무화에 따라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공조직 내 선진화된 양성평등문화 정립에 대한 이해와 4대 폭력 실태 이해 및 대처능력 배양을 주제로 진행됐다. 시는 조직 내부의 폭력 근절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근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오는 7월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안성 = 윤명원 기자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는 지난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총 5일간 동남아 시장 수출 진흥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에 안성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였다.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사전 시장성 평가 및 분석을 통해 안성시 수출업체 5개소가 선정되었으며, 건강음료, 화장품, 비료, 의료기기 등 다양한 품목의 기업들이 참여하였다.파견된 시장개척단은 동남아 시장을 방문하여 각 지역 상담장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1:1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총 61건의 2,434만불의 상담실적을 내었다. 특히, ㈜피코스텍은 나노 기술을 보유
안성시는 금광면 상중리에 위치한 서운산 자연휴양림 내에 불용중인 다목적구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롭게 ‘숲속힐링정원’을 조성하여, 서운산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의 힐링공간을 마련하였다.숲속힐링정원 내에는 그네의자, 앉음벽 등이 설치되어 편하게 쉬며 숲속에서 힐링할 수 있고 서운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 각종 수목으로 차폐되어 휴식과 사색의 공간을 제공하는 동선 등이 있어 다양한 연령대 방문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또한, 드라마 의 촬영장소이자 신라 문무왕 때 창건했다고 전해지
안성시는 전국 53개 건강도시 대상으로 방문 인증하는 스탬프 투어 캠페인 ‘내가 경험한 건강도시’에 ‘안성 금광호수’가 캠페인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내가 경험한 건강도시’는 건강도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자체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건강도시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도시의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 및 개선하는 과정에 있는 도시를 말한다.이번 캠페인은 GPS기반 어플리케이션(올댓스탬프)을 기반으로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형식으로 진행되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이 중반에 접어드는 가운데 5월 12일까지 점검대상 44곳 중 20곳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점검률은 45%로 17일 기준 집중안전점검 전체 평균 19%보다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안성시 5월 3주차는 산림분야 집중안전점검이며 19일까지 임도시설 2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8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 5월 17일 점검에는 ▲부시장 ▲시민안전과 ▲산림녹지과 ▲산림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육안 점검이 힘든 시설물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7일 도시 브랜딩, 귀농·귀촌, 축제·관광을 주제로 한 ‘공직자 정책디자인 아카데미 워크숍’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정책디자인 아카데미 워크숍은 안성시 공직자 45명이 9개 팀을 구성하여 디자인싱킹 방법론 이론교육과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전 정책발굴 실습을 포함한 복합 교육형식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직접 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접근 방법으로 팀별 선정된 주제의 현 문제와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
안성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안성천 결 갤러리 인근에서 야외 영화 상영 및 음악 공연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는 각종 마임과 마술이 함께하는 클라운쏭 삐에로 공연과 뮤지컬 축하공연, 밴드공연 등이 진행된다.안성시냇길 영화제는 오후 8시부터 가족영화 ‘기적’이 상영된다.안성천 일대를 중심으로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이 운영된다.안성 = 윤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