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중간 지원조직의 발전과 관련해 우선 과제 선정을 위한 토론회를 여는 등 해당 조직 활성화에 주력한다.28일 광명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간 지원조직 발전 토론회를 열었다. 중간 지원조직 센터장, 직원, 활동가와 민관협치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중간 지원조직 발전방안 연구용역 결과인 ‘중간 지원조직 발전방안 우선 과제’를 놓고, 테이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조철민 경기 시민연구소 울림 책임연구원의 ‘중간 지원조직 발전방안 제안’ 발제 후 조직의 역할을 재정립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5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광명시 숙원 사업 및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에 대해 도의 적극적 지원을 협의했다.이날 면담에서 박승원 시장은 김동연 지사에게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기업 유치 방식을 평가 방식과 입주 협약을 통한 공급 방식으로 변경 ▲첨단산업 핵심 거점 육성 ▲광명시흥 신도시 자족 용지 비율 20% 이상 확보 및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철산·하안 택지지구 1기 신도시 특별법 적용 ▲광명시 규제지역 해제 건의 등 현안을 설명하고 경기도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이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이날 서약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이 반부패·청렴 선언문을 낭독한 후 시장 이하 고위공직자 전원이 반부패·청렴서약서 및 갑질근절 실천강령 서약서에 서명함과 동시에 인터넷 생중계 방송으로 서약식을 시청하는 전 직원이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청렴 서약서에는 ▲공직자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청렴 공직사회 실현 솔선수범 ▲직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 추구 금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금품·향응 제공 강요 및 부당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2일 오후 철산2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갔다.이날 철산2동장으로부터 단독주택 지역의 원도심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동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보고받으며 일정을 시작했다.‘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에서는 재개발 및 각종 공사에 따른 소음, 분진 등 환경과 안전 문제 등 주민 불편 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상시 결빙지역 열선 설치, 교통 문제 등 지역주민의 삶과 밀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이어 공사관계자 및 시 관계자
광명소방서(서장 오제환)는 이달 22일 ‘2023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점관리대상이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발생 우려가 있어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을 말한다.이날 심의회에서는 필수지정 및 심의지정대상 선정기준에 따른 대상처 30개소 중 27개소(복합11, 판매4, 의료3, 노유자3, 공장1, 문화집회1, 숙박1, 운수1, 창고1, 병원1)를 선정했다.소방서는 이번에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화재안전 관리카드 정비, 소방특별조사, 합동소방훈련 등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22일광명도시공사 소속 팀장 이상 부서장과 기관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그간 공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해 왔으나, 2022년 여성가족부 지침 개정으로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 교육’의 실시 의무화에 따라 고위직을 대상으로 별도의 교육을 시행하였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안명자 전문강사를 초청해 △조직의 성인지감수성 진단 및 향상 방안 △고위직으로서의 역할 및 책무성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성 비위 발생 시 대처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1일 제274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8기 ‘혁신, 성장,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2023년 예산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광명시는 민선8기 미래 비전과 12대 핵심과제 추진을 위해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대비 10% 증액한 1조 535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가장 큰 현안인 민생경제를 비롯하여 복지, 안전, 탄소중립, 미래 투자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시는 우선 2023년 최대 현안인 ‘민생경제’ 안정화에 362억 원을 편성했다.박 시장은 시정연설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내년 2월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인상하고, 올 12월부터는 심야탄력요금제를 확대해 적용한다고 밝혔다.중형택시는 내년 2월부터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오른다. 기본거리는 현행 2km에서 1.6km로 줄어든다.자정부터 적용되던 기존 심야할증 시간은 2시간 확대되어 오후 10시부터 시작되고, 심야 할증률도 기존 20%에서 택시를 찾는 사람이 많은 시간대인 밤 11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40%로 오른다.모범·대형(승용) 택시도 내년 2월부터 기본요금이 6500원에서 7000원으로 500원
광명시(시장 박승원)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은 지난 15일 광명시청소년재단 대공연장에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결평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 500여 명과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나누어 행사가 진행되었다.올 한해 일자리 사업을 종결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2022년 사업 보고 ▲종결평가회 영상 시청 ▲참여자 단합 활동 ▲축하공연 ▲경품추첨 및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되며, 참여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1일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2년 스마트시티 넥스트 혁신기술 실증사업’의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비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스마트시티 넥스트 혁신기술 실증사업’은 민간의 우수한 혁신 기술·제품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성능과 사업성을 실증하는 기회를 제공해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명시는 ㈜코코엠텍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사업의 하나로 내년 3월부터 소하동 한내근린공원 일대에 모듈화 기술이 적용된 ‘ALL-IN-ONE 모듈 스마트폴 솔루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무분별한 조합원 모집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택조합 유의 사항 안내문’을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최근 구름산지구 A3블럭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에서 조합원 모집 시 ‘아파트 일반분양’인 것처럼 과장 광고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방치할 경우 주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취한 조치이다.지역주택조합은 특정 지역의 토지를 확보하여 주택(아파트) 건립을 목적으로 무주택자 또는 85㎡ 이하 주택소유자가 주택법에 따라 설립한다. 일반 분양아파트의 경우와는 달리 가입자가 스스로 지역주택조합을 설립하고 토지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올해 3회에 걸쳐 부동산 규제 해제를 경기도를 통하여 국토교통부에 건의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가 지난 11월 10일 발표한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에 광명시가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했다고 11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1월 9일 ‘22년 제4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하고, 10일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서울과 광명을 포함한 경기도 내 4개 지역을 제외한 전국 전 지역을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현재 3부제로 운영하는 개인택시 부제를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24시간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4월부터 심야 시간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부제를 해제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는 첫 연말에 택시 승차난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고 24시간 전면 해제 조치를 결정했다.광명시는 이전에도 연말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심야 시간에만 개인택시 부제를 한시적으로 해제한 적이 있지만, 24시간 전면 해제는 부제 도입 후 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8일 철산역클래스티지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갖고 박승원 광명시장,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 경로당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축하했다.철산역클래스티지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14㎡(34평)규모로 할아버지 방과 할머니 방, 쉼터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는 건물로 친목 도모와 정보교환 등을 위한 안락하고 쾌적한 어르신 맞춤형 복지 공간이다.윤용수 경로당 회장은 “그동안 경로당 개소를 위해 힘써준 광명시와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관계자들과 입주자 대표회의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쾌적한 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4일 광명7동과 하안2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갔다.시는 2023년 시책 방향 설정 및 추진 계획 수립 과정 등에 보다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체계적으로 시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이달부터 하루 2개 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소통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날 오전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8회 일일명예시장 위촉식을 가진 후 광명7동장으로부터 동 현안 및 주민 건의 사항을 보고 받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이어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한 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일 철산 상업지구 내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꽃 마음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꽃 마음 힐링 프로그램’은 이끼류 식물을 이용해 액자를 꾸미는 내용으로 업무 시간과 장소가 일정하지 않은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심리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자 박○○ 씨(66세)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과 유대감을 가지며 예쁜 액자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올 연말까지 2022년 하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정해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오는 11월 16일 고액 체납자 명단을 시 누리집(gm.go.kr)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공개 대상은 체납발생일부터 1년이 경과한 지방세 또는 세외수입 1천만 원 이상 고액 상습 체납자이며 공개범위는 성명, 연령, 주소, 체납액 등이다.올해 신규 공개 대상은 59명에 체납액 55억여 원으로, 그동안 공개된 고액 체납자 251명을 더해 공개 대상은 31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시 관계자는 “공개 대상 명단은 경기도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뽀득과 다회용 컵의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시는 3일 시장실에서 ㈜뽀득과 ‘자원순환도시 광명’ 조성을 위한 ‘다회용 광명시티컵 업무협약식’을 갖고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노준 ㈜뽀득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광명시는 다회용 컵의 사용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시민들에게 다회용 컵 사업을 알릴 수 있는 캠페인 등의 홍보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으며, ㈜뽀득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일 ‘제2기 하안3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규위원과 연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이어 최돈수 신임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1명, 감사 2명 등 제2기 주민자치회 임원단을 선출했다. 제2기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신규위원 5명, 연임위원 25명 등 총 37명의 위원으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이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임기 동안 풀뿌리 주민자치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최돈수 신임 하안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하안3동 주민자치회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에 편입되는 지장물에 대한 1차 손실보상 재결신청서 열람공고를 실시한다.시는 그동안 4차에 걸쳐 사업지구 내 지장물 등의 소유주들과 손실보상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보상액에 이의가 있는 등 여러 사유로 협의 취득이 어려운 지장물 등에 대해 경기도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을 신청했다.이번 재결신청서 열람공고는 구름산지구 일부 지역(소하동 218번지 일원)의 지장물 1,991건에 대한 물건목록을 1차로 시행한다.열람공고 기간 내 광명시 도시개발과에 방문하면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