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은 15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어민을 돕기 위해 우리 농수축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여 농축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폭염,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어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양주 = 유광식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9일 시의 미래 발전 방향과 대표 랜드마크 조성 등을 위한 자문을 구하고자 국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추진했다.이번 투어에는 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한용 세종대학교 바이오산업공학과 교수, 전지연 추상도예 작가와 김정아 화가, 이미라 디자이너 등 건축, 농업, 디자인, 예술, 법률 분야의 전문가 11명이 참여했다.전문가들은 양주 회암사지 방문을 시작으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관아지 일대를 둘러봤다.이어 장흥관광지로 이동해 장욱진 미술관과 민복진 미술관
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훈)는 상반기(4회기)에 이어 지난 6일(5회차) 관내 자원봉사단체 임원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자원봉사단체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2023년도 상반기 사업 성과, 하반기 주요사업 소개, 할인가맹점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자원봉사단체들과 당면사항을 공유하고 애로사항과 기타의견을 수렴하는 등 상호간의 긍정적 관계를 도모했다.참석자들은 단체의 활동을 소개하며 타단체와 협업과 활동지원을 하고 여러방면으로 논의하는 등 활발한 의견 교류에 나섰다.이 날 간담회에 참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7일 양주시유치원연합회와 어린이 건강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는 이재환 보건소장, 이주비 유치원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긴밀한 어린이 건강증진사업 협력을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 양주시 어린이 건강체험관 교육 자문 ▲ 어린이 비만예방·영양 및 금연 사업에 관한 운영 협조·홍보 ▲ 인적 인프라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한다.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양주시유치원연합회는 양주시 관내 10개소 사립유치원이 소속된 단체로,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생활 습관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7일 14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광장에서 ‘수돗물 사랑방 & 세계유산 홍보관’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시의원, K-water 관계자, 회천4동 시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홍보관 개소를 축하했다.‘수돗물 사랑방 & 세계유산 홍보관’은 양주시와 K-water의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양주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회암사지의 가치와 세계유산 등재 추진 홍보, 시민의 편의증진을 위해 조성됐다.홍보관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광장에 60㎡의
양주시 옥정중앙공원에 200~300대 드론 비행의 향연이 펼쳐진다.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25분과 10월 9일 오후 5시 50분에 옥정중앙공원 잔디마당에서 드론라이트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론라이트쇼는 일몰 전 10분 동안 진행되며, 각각 사랑의 노래와 생명의 탄생을 주제로 알록달록한 LED조명과 불꽃 등을 장착한 드론으로 노을빛 하늘에 수놓는다.양주신도시의 빌딩숲 사이의 탁트인 하늘 구름을 볼 수 있는 옥정중앙공원에서 여러 주제의 퍼포먼스를 잔디마당에서 감상할 수 있다.강수현 양주시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옥정중앙공원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등급이 오늘 31일을 기점으로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된다.양주시 보건소(소장 이재환)는 정부와 방역당국이 코로나19의 질병 위험도를 4급으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앞으로 일반 의료체계 내에서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관리하겠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조치로 확진자 전수 감시를 대신해 주간 단위로 발생 추이와 변이를 모니터링하는 양성자 감시로 바뀌게 되며 코로나19 확진자 집계도 중단된다.이어, 확진자 생활지원비, 유급휴가 비용 지원 등 지원금 지급이 중단되고 검사비 본인 부담률이 증가하나 백신과 치료제 무상 공급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30일‘ISO 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 1차 사후 인증’자격을 획득했다.ISO 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부패방지 경영에 관한 요구사항 및 절차 등을 정의한 국제표준 규격이다.공사는 전문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2019년 최초 인증 획득 이후 2022년 2번째 재인증에 이어 2023년 1차 사후 심사에서‘적합’ 판정을 받아, 5년 연속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주요 심사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9월 4일 14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양주시 성장관리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관내 비시가화 지역 ‘성장관리계획’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마련됐다.주민설명회는‘양주시 성장관리계획 수립(안)’에 대한 수립 절차, 향후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질의 응답을 통한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이어,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하여 접수된 내용을 적극 검토하여 ▲관련부서(기관) 협의 ▲市 의회의견 청취 ▲市 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5일 양주시청, 양주경찰서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주·정차 문화 확립과 인식 개선을 위한 ‘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불법 주·정차 등 차량의 불법행위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관내 옥정중심상가에서 추진됐다.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6대 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 홍보물 배포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불법 주·정차 신고 방법 ▲화재 시 소방 차량 진입로 확보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옥정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버스킹 토크쇼 ‘시민문답 토크콘서트’를 가졌다.‘시민문답 토크콘서트’는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주제로 시정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운영 방향 및 비전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시정계획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강 시장 취임 후에 개최했던 ▲시민과의 대화 ▲시민문답 토크콘서트와는 다르게 사전에 참석자를 모집하지 않고 당일 현장에 모인 시민들 모두가 참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양주시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수거율 향상을 위해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와 옥정동 스마트 그린포트에 투명페트병 재활용 회수 자판기를 1대씩 추가로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페트병 재활용 회수 자판기는 자원순환을 위한 자판기 형태의 회수 장비로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인공지능 기계이다.이용방법은 자판기 터치스크린 화면에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한 후 투입구에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된다.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현금 10원)씩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가 2000포인트
양주시 양주1동(동장 박혜련)은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양주 한승아파트 주민들과 합동으로 “2023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6년 만에 실시하는 전 국민 참여 훈련으로 적 항공기 폭격 등 공습 상황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을 숙달하기 위해 진행됐다.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주민대피훈련 ▲비상 상황 안내 라디오 청취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안내 ▲주민 통제 해제 순으로 실시했다.박혜련 양주1동장은 “이번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등 변화하는 안보 상황 및 사회·
양주시는 최근 ‘기획재정부장관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지난 2년간 양주시가 끈질기게 규제개선을 추진한 산업단지 입주협약 규제가 전격 수용되면서, 향후 기업유치와 지역 경제성장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23일 밝혔다.‘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핵심 규제개선 과제로 수용된 양주시 규제개선 건의 과제는 공용으로 개발하는 산업단지에서 시장, 군수가 대기업 등 양질의 투자기업을 신속하게 유치하기 위해 기존에 시, 도지사에게만 있던 입주협약 권한(산업단지 분양 토지 수의계약 권한)을 시장, 군수까지 확대하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을지연습 기간 중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백석읍 꿈나무도서관 대피시설에서‘접경지역 주민대피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 폭격 등 공습 상황에 대비해 주민들이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실제 주민대피를 하는 훈련이다. 이날 백석읍 대피 훈련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인근 학교 학생,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백석읍 외 각 읍·면·동과 다중이용시설에서도 공습 대비 대피 훈련을 진행해 대피 요령을 배웠다.14시 경보발령과 함께 시작한 대피훈련은 학생과 주민들이 대피소로 이동한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5년 연속 최우수등급(‘가’등급)을 획득했다.22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79개(공사 70개, 공단 87개, 상수도 12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는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 2개 분야 총 20여 개의 세부지표가 활용됐고, 대학 교수ㆍ공인회계사ㆍ노무사ㆍ전문연구원ㆍ주민참여단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심사했다.올해는 정부의 지방 공공기관 혁신정책 방향에 맞추어 구조개혁, 재무건전성에 대한 평가가 강화되었다.특히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7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회 오늘은 여기가 시장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이동 시장실은 지난달 3일 시청 민원여권과에서 실시한 ‘여기가 시장실’ 체험에 이어 양주시 11개 읍면동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늘 그 첫 번째로 백석읍을 방문했다.이날 이동 시장실에서는 도로 조기 연결, 하천변 도로포장, 복지공무원 증원 등 다양한 시민 의견이 제시됐으며, 해당 부서 확인과 제시된 건의 사항에 대한 현장 확인 후 조속한 해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22일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2023년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검점’을 실시한다.이번 합동점검에는 양주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가 참여해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합동점검반은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통학버스 안전 운행 기록 제출 여부 ▲통학버스 운전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안전장치 적정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옥정체육공원 등 4곳에 LED 조명 교체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에너지 절감 및 조명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총 18억 원을 들여 3년 동안 7개 체육공원을 대상으로 구형 할로겐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완료된 곳은 옥정체육공원, 장흥생활체육공원, 광적생활체육공원, 백석생활체육공원 내 시설이다.지난해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 조명시설 교체를 시작으로 올 초 옥정체육공원 축구장, 고읍축구장을 7월에는 광적, 백석, 장흥 체육공원 내 축구장, 옥정체육공원 내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