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국회의원은 3일(일)부터 4일(월)까지 옹진군 백령도와 대청도를 방문해 주민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배준영 의원이 백령·대청·소청도를 방문한 이후 주민 요청에 따라 추진한 국비 사업들을 점검하고, 주민으로부터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배 의원은 지난 3일 오전 백령성당 척사 대회에 참석한 후 최근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백령병원을 방문했다. 오후에는 백령농협 2층 간담회의실에서 주민들과 만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민원 처리 현황을 공유했다.이날 배 의원을 찾은 한 주민은 “
부천병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 후 컷오프된 권정선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이 이건태 예비후보(이재명 당대표특별보좌역)을 지지하고 나섰다.권 예비후보는 3월 4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탈락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후 “필승 후보인 이건태 예비후보를 지지키로 했다”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아쉽고 안타깝지만 당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승복한다”면서 “부천시민이 꿈꾸는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 반드시 민주당의 승리를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이어 권 예비후보는 “부천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을 보았기에
4.10총선 더불어민주당 부천을 출마를 선언하며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박정산 예비후보가 서진웅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은 부천을 선거구는 후보로 김기표 전 청와대반부패비서관과 서진웅 전 국무총리 비서관 2인 경선으로 확정되어 조만간 2인 경선이 치러진다. 박정산 예비후보는 컷오프됐다.박 예비후보는 3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정산은 서진웅을 지지합니다”라며 서 예비후보의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그는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하며 받은 부천시민의 많은 사랑을 뒤로하고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그만 멈추려고 한다.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4일(월),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지속가능재단(이사장 황선희), 고립·은둔지원센터(센터장 모세종)과 「신취약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고립·은둔의 개념,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 상황, 경기도의 고립·은둔 생활인 현황과 대응 상황, 복지부의 ‘신취약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고립·은둔 생활인과 가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데 다음과 같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 고립과 은둔의 개념 혼란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5일 고양상담소에서 덕양구 신원동 473-17번지 일대에 도로 안전표지판이 설치돼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동 473-17번지 일대는 2차선 도로와 3m 폭의 도로가 만나 사거리 형상을 지닌 곳으로, 인근 왕복 6차선 도로와 불과 14m 내외로 인접해있어 진입로를 늦게 확인해 지나치거나, 긴급한 차량 방향 조정 등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주민 민원이 잦았던 곳이다.이에 지난해 12월 18일, 이인애 의원은 현장 조사를 통해 도로 형질 변경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공무원으로부터 공유재산관리계획에 관해 보고 받는 자리를 가졌다. 군포시 공립초등학교인 군포초는 1997년 급식실 준공과 함께 최초 급식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급식실 면적 협소 및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해썹(HACCP) 적용이 어려운 상태라 급식실 현대화사업을 현재 진행 중인 그린스마트 공사와 병행하여 진행할 계획이다.의왕시 내손초는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따른 학령아동수 증가로 교실 및 식당 등 증축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월 28일(수) 열린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유보통합을 위한 경기도의회ㆍ경기도청ㆍ경기도교육청 간 추진단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최효숙, 이하 유보통합 특위)」 업무보고 자리에서 ‘외국인 유아학비 지원’에 대해 도청과 교육청 간 소통이 부족했다고 유감을 표했다.경기도교육청은 이달부터 경기지역 유치원에 재원하는 만 3~5세 외국 국적 아동에게 월 15만 원(공립)과 35만 원(사립)의 유아학비를 지원한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은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최효숙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정정책추진단이 4일 용인특례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용인지역 정책과제와 도의회 차원의 지원사항을 논의했다.의정정책추진단은 정담회에서 과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두고 용인시의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도민들이 접근하기 용이한 근린공원 조성 ▲도시기능 회복을 위한 인프라 개선 ▲지역기반형 문화시설 건립 지원 ▲도로 신설 및 확포장 지원 확대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로 개선 ▲하천시설 정비 확충 ▲노후 상수도
김명연 전 의원이 22대 총선 국민의힘 안산(병) 후보로 확정됐다. 이번 안산(병) 국회의원 선거는 기존 단원갑(와동, 원곡동, 백운동, 신길동, 선부1동, 선부2동, 선부3동) 지역에 초지동, 대부동이 포함됐다.김명연 전 의원은 "강력한 집권여당 3선의원이 되어, 안산발전을 완성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아울러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12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정부가 병원을 이탈한 후 복귀 시한까지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7000여명에 대한 증거를 확보했다며 이들에 대해 행정처분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어제 7000여명에 대한 미복귀 증거를 확보했다"며 "이들에 대해서는 추후 의료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이 본부장은 "정부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련병원 현장점검을 통해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위반 사실확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지난 2월 29일 경기도의회에서 수원시 팔달구 수원초 학부모회와 교육환경개선 연합회 단체 등과 함께 수원시 팔달구의 오랜 숙원인 중학교 건립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호겸 의원은 제37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 팔달구 지역 일부에서 나타나는 중학교 배정 쏠림 현상과 교실의 과밀 상태를 지적하며 수원시 인근 재개발 추진으로 인구 유입에 따른 중학교 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교육환경의 질 저하에 대한 발언을 통해 우려와 관심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는 한봉농가와의 간담회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4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남 위원장을 비롯해 임상오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부위원장, 기획재정위원회 이제영 의원과 이수근 한봉협회 경기도지회장을 비롯한 시·군 지회장과 양봉농가, 경기도청 축산정책과, 산림녹지과 공무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이수근 한봉협회 경기도지회장은 참석자들을 대표하여 “국내 꿀벌 농가수 및 봉군수가 급증함에 따라, 좁은 면적에 다수의 양봉농가가 존재하여 질병과 말벌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또한 최근 2년
성남시의회가 3월 4일부터 3월 11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9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4일 박광순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을 의결했다.의결에 앞서 정용한 의원, 서은경 의원, 성해련 의원, 이군수 의원, 박명순 의원, 김보석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 사안에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4일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이하 노인회)와 정담회를 열었다.이번 정담회는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노인회 회원 1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복지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노인회는 2024년 연간 회기 운영계획, 의회 신축청사 이전 및 개청 계획 등 시의회의 주요 계획을 청취한 이후, 장수축하금 조례 제정, 어르신 주차 구역의 효율적 운용 대책, 경로당 회장 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이에 시의원 모두는 “의회 차원에서 장수축하금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 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3건과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아래뜰공원 물놀이장 조성)’,‘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폐지 보고의 건’,‘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규약폐지 보고의 건’,‘오산 도시관리계획(대로1-2호선, 완충녹지16호) 결정(변경) 의회 의견제시의 건’ 등 동의안, 보고 및 의견제시의 건 등을 포함한 총 17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성길용 의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 실시하는 경기지역 재·보궐선거 선거구가 7곳으로 확정됐다. 경기도의회 3곳과 화성·부천·김포·광명시의회 각 1곳에서 재·보궐선거 선거가 치러진다.4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월29일까지 당선무효나 사직 등으로 선거의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4월10일 총선과 함께 재·보궐선거가 진행된다.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 의원 보궐선거가 확정된 지역구는 오산시제1선거구, 화성시제7선거구, 안산시제8선거구 등 3곳이다.오산시제1선거구는 지난해 6월 김미정(민주당) 전 의원의 별세로 공석이 됐다. 나머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와 동시에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립대 의대 교수 정원을 1000명 더 늘리고 인프라를 개선하는 등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윤석열 대통령은 4일 대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정부가 의대 증원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대구를 비롯한 지방에서 그 혜택을 확실히 누리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현재 10대 거점국립대 교수 정원은 1200~1300명 수준이다. 이를 2027년까지 77~83% 늘린다는 구상이다. 필요한 인력을 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용인3)과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용인4)이 4일(월)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서 용인의용소방대 연합회(남성회장 이민희, 여성회장 조랑자) 임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연되고 있는 용인 서부소방서 임시청사의 조속한 개청을 위한 제반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용인 서부소방서 신설이 확정돼 관련 예산 13억 4천만 원이 확보되었고, 기흥구 신갈동 구 한전KDN 용인지사 자리에 임시청사를 마련하여 4월 중에 개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서부소방서 조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지난 29일(목), ‘인천 국회의원 14명 시밝히며, “인천의 도시 규모와 성장세에 걸맞은 의원정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지난 29일 저녁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선거구 획정안에서 인천광역시 지역구 국회의원 정수는 기존 13명에서 14명으로 1석 증가했으며 연수구 갑·을 지역 선거구 조정, 계양구 갑·을 지역 선거구 조정 서구 갑·을 지역구는 서구 갑·을·병 3곳으로 분구해 선거를 치르게 된다.또한 국회의원 정수는 종전과 동일한 300명을 유지한 가운데, 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 4)은 29일 제37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GTX-플러스 E 노선과 8호선 연장 노선의 공용선로 사용 및 공용역사 신설 제안했다.오석규 의원은 “철도 신설은 경기 북부지역 도민의 교통이동권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비용에 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의정부 동부 지역을 포함한 경기 북부지역의 열악한 철도 교통난을 해결함과 동시에 시설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특별한 제안을 하려고 한다”고 5분발언을 시작했다.이어진 표출자료에서 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