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총리와 3기 대통령실을 이끌 비서실장 등 인선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르면 14일 또는 금주 초에는 새 비서실장 발표가 점쳐졌으나, 이보다는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4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이든, 총리를 비롯한 내각이든 사람을 검증하는 데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인사에는 어느 정도 기본적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4월11일날 총선 결과가 나오고 총리와 비서실장, 수석비서관 전원이 사의를 표명하고 했는데 시간이 필요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2일(금)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여 소비문화를 개선하고 폐기물 발생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개정과 관련하여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이 좌장을 맡고 유호준 위원과 김태형 위원은 각각 발제와 토론에 참여했다.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제373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회
지난 3월 28일(목) 경기도의회에 입법예고된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양정동)의원이 반대 입장을 밝히고 담당부서 및 시민단체 의견 청취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개정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유치원 및 학교에 충전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교내에서의 안전사고, 외부인 무단침입 우려 등의 위험이 있어 유치원과 학교를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 설치 의무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것이다.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환경친화적 자동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은 당사자 의견 반영과 현장의 실태 파악이 가장 중요합니다”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수원7)는 장애인의날(4. 20)을 맞아, 12일 경기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북부 누림센터)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동화책 녹음, 시각 장애 보행 체험 등을 실시하며, 장애인복지 현장 실태를 파악하고, 도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이인규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1일(목) 경기도청에서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기도회와 함께 건설기계업계의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해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청 관계자 및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회장이 참석하여 업계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주요 문제들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이 중 주목할 만한 문제의 첫 번째 안건으로는 일산대교에서 발생하는 굴착기 과적 단속과 관련된 과태료 부과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고준호 의원은 서울시에서는 자체 개발시스템 사용으로 제한 차량의 운행 허가가 가능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도의회 1층 로비에서 ‘관광 1번지’ 경기도의 매력을 알리는 ‘2024 경기도 관광 홍보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도내 매력과 개성이 넘치는 31개 시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경기도가 어딜 가도 구석구석 다채로운 여행지임을 확인시키고자 마련됐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를 통해 경기도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경기도는 분단의 현장에서 평화의 중요성과 천연의 생태자원을 경험해볼 수 있는 DMZ, 고귀한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유네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12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 관계공무원과 ‘시설관리직 지방공무원 정원 조정 검토’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관계공무원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시설관리직렬) 정원 조정 관련 직급별 정원 비율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검토는 시설관리직 신규채용 미실시, 자연퇴직자 발생 등으로 인해 정원·현원의 격차가 지속 증가하면서 해소 방안으로 추진 예정이라고 관계자가 전했다.교육청이 제출한 ‘지방공무원 정원 조정 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제 22대 총선 성남 분당갑 선거구에서 안철수 후보가 당선됐다.안철수 당선자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주민들께서 정말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 마음 절대로 잊지 않겠다”며, “이것을 교훈 삼아 주민분들이 원하시는 일들을 제대로 해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정말 대한민국을 민생 문제 해결하고 그리고 또 새 비전을 제시하면서 앞으로 나가야 하는 책무를 지는 것이 정부 여당이다. 그 책무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제대로 경제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2대 이천시 국회의원 당선인 송석준입니다.저 송석준을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선 의원을 만들겠다는 이천시민들의 열망 속에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바탕으로 이천시 최초로 3선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함께 경쟁해 주신 엄태준 후보에게도 수고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앞으로 이천시민들의 명령인 그동안 이천시에서 기업들을 떠나게 하고 이천시 발전을 가로막았던 나쁜 규제, 수도권규제·농지규제 등을 반드시 개혁해 내겠습니다.다시 한번 저 송석준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제22대 총선 경기 김포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김 당선인은 “오늘의 이 승리는 무너진 공정과 상식, 후퇴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자 나선 우리 김포시민의 진정한 승리이며, 국정을 개혁하라는 시대적 요구”라며 “가족과 지인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고, 함께 투표소로 향해 주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김포는 숨은 원석과도 같은 잠재성이 높은 도시다. 원석을 잘 다듬고 정책적 지원을 한다면 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가 넘쳐나는 도시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면서 “앞
제22회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광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된다.11일 오전 2시30분 현재 개표율 99.54%가 진행된 가운데 안태준 후보는 55.06%를 획득해 44.93%에 그친 국민의힘 황명주 후보를 따돌렸다. 안태준 당선인은 “광주시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 그리고 제게 모아주신 격려와 애정, 염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 4년 동안 말이 아니라 행동하는 국회의원, 성과로 답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이번 선거결과는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
4·10 총선에서 경기 파주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박정 당선인은 11일 “파주시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움을 먹고 힘낼 수 있도록 파주시민의 숟가락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어 “3선의 힘으로 더 큰 숟가락이 돼 더 큰 행복을 파주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박 당선인은 이날 0시 53분 기준 현재 3만7305표(54.36%)를 얻어 31313표(45.63%)를 득표한 국민의힘 한길룡 후보와 8.73%포인트 차이로 당선을 확정했다. 개표율은 58.08%다.박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문산·월롱·법원
제22대 총선 경기 부천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후보가 당선됐다.부천병 선거구에서 주민의 선택을 받은 이 당선인은 “부천(병)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겠다”고 밝혔다.“원도심 재정비와 제2경인선 광역철도사업, 역곡역 북부광장 복합개발 등 우리 동네의 시급한 현안들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열망이 매우 높았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총선 사전투표율에서 민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민생경제 파탄, 민주주의 후퇴, 대한민국의 총체적 난국에, 국민은 윤석열 정권을 매섭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광명갑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가 당선소감을 발표했다.임오경 후보는 11일 “지난 4년간 임오경을 믿어주시고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광명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는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와 민생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광명 발전을 이루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22대 국회에 들어가 추락한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하고, 팍팍해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대한민국에 공정과 상식을 확립하고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겠다.
제22대 총선 경기 부천갑에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후보가 당선됐다. 재선에 성공한 서 당선인은 총선 승리를 안겨준 지역 주민을 향해 “유례없는 현역 국회의원 3인 경선부터 본 투표까지 숨 가쁘게 달려 온 순간 순간마다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지지와 깊은 성원이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국민의 곁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그는 민심을 토대로 한 윤석열 정부 견제와 민생 회복 의지도 드러냈다.서 당선인은 “이번 총선은 그 어떤 권력도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고
4·10 총선에서 경기 고양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당선인은 11일 “덕양의 품격을 높이고, 덕양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어 “덕양은 나날이 새로워질 것”이라며 “한편에서는 신도시가 완성되고, 한편에서는 재개발과 재건축이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 당선인은 이날 0시26분 기준 6만9954표(61.14%)를 얻어 4만2944표(37.53%)를 득표한 국민의힘 장석환 후보, 1512표(1.32%)를 득표한 무소속 정일권 후보를 누르고
군림하는 정권의 말로 기억해야!위대한 성남중원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저에게 주신 이 뜨거운 사랑,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오늘 승리는 중원 주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봅니다. 자랑스러운 중원 주민들께선 이번 선거에서 저 이수진을 선택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주셨습니다.거침없는 중원 발전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열정을 가슴 깊게 새기겠습니다.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께서 보낸 경고를 아주 무겁게 받
제22대 평택시갑 국회의원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은 “앞으로도 평택의 발전을 위해 모든 분과 손잡는 포용의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시민 성원 덕분에 평택시갑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초로 재선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다” 며 “평택시민 모두를 위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되찾고 벼랑에 놓인 민생경제를 회생시키키 위한 선거였다고 생각한다” 며 “제게 보내주신 성원 역시 더욱 국민을 섬기고 민생을 챙기라는 엄중한 메시지로 새겨 듣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수정 선거구에 출마한 김태년 후보가 국민의힘 장영하 후보를 제치고 5선 도전에 성공했다.김태년 당선자는 11일 “중단 없는 성남의 발전을 위해, 제가 더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 당선자는 “윤석열 정부 집권 2년 만에 망가질 대로 망가진 민주주의·민생·경제·평화 회복에 앞장서겠다”며 “민생과 경제에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어서 선진국 대한민국의 길을 열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외면당했던 국민의 삶을 지켜내, 모든 국민이 행복해지는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김
4·10 총선 경기 의정부시갑 국회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당선인은 11일 “저의 승리는 의정부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정치를 선택해 주신 의정부 시민들의 승리”라고 밝혔다.이어 “정권 견제와 민생경제 회복, 그리고 의정부 발전에 속도를 내달라는 의정부갑 유권자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들이 모여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시민의 뜻을 받들어 의정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연천군 전곡 출신인 박 당선인는 기후 환경 분야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