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세계잼버리대회에서 조기 퇴영해 인천에 오는 일부 참가국 스카우트들을 위해 전담팀(TF) 구성 등 지원에 만전을 다할 것을 특별지시했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은 7일 오전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서 조기 퇴영해 인천에 오는 일부 참가국 스카우트 지원을 위한 전담팀(TF) 구성과 문화·관광·체험행사 등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데, 전 세계 153개국 42,593명이 참가하고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라뱃길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계양 아라뱃길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라마루전망대, 아라폭포, 황어광장, 귤현프라자, 수향원 등 소개하고 싶은 계양구 아라뱃길 명소를 방문한 인증사진을 개인 sns계정에 #계양아라뱃길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에 접속하여 등록하면 된다.계양 아라뱃길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기간은 8월 26일까지이다. 계양구는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명절 귀성객 여객운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5개면(연평·백령·대청 ·덕적·자월)의 섬 주민의 친인척 등에게 추석 연휴기간(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여객선 이용 시 운임의 80%와 터미널이용료를 지원하여 명절 기간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유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사업신청은 7월 31일부터 9월 20일까지 섬에 거주하는 친족이 면사무소 또는 옹진군청에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귀성객이 선사를
연일 이어지는 폭염경보에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강범석 서구청장이 현업종사자 휴게공간 등의 현장점검에 나섰다. 인천 서구는 환경공무관 등 야외작업을 하는 현업종사자의 근무환경과 휴게시설 등을 점검하고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강범석 청장은 현장에서 “체감온도가 높은 상태가 지속될 때는 무더위 시간대뿐 아니라 수시로 휴게시간을 제공하는 등 현업종사자들의 건강을 위해 특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구는 지난 7월부터 ‘옥외작업 부서와 종사자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7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효사랑 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 효(孝)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인 ‘효사랑 지원금’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경로효친(敬老孝親)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어르신 부양 가정에 가구당 연 50만 원을 지급, 경제적 부담 완화와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사업 대상은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70세 이상의 어르신(1953년 7월 1일 이전 출생자)을 포함한 3세대 이상 가정 중 중구에 5년 이상 계속 함께 거주(2018년 7월 1일 이전 전입) 중인 경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숭의로터리 분수대 리모델링 사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 구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설계용역사인 ㈜아이엔씨 엔지니어링에서 기본계획안 및 추진 경과 등을 발표했다.숭의로터리 분수대는 지난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더 이상 낡은 시설의 유지보수가 불가능해져 현재 가동을 중지한 상태이다.이에 미추홀구는 지난해 특별교부세 8억 원을 받아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지난 5월에는 용역보고회에서는 참석
남동구는 8월 안전 점검의 날 맞아 최근 서창어울근린공원 물놀이장 일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수칙과 폭염 대비 행동 요령, 풍수해 보험,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등을 홍보했다.남동구는 여름철 물놀이 특별대책 기간 중 관내 물 이용 어린이 놀이시설 8곳을 대상으로 안전요원 배치, 정기 시설검사, 물 이용 놀이시설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 관리주체의 법적 의무사항을 점검하는 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가 4일‘2023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참여한 축제 관람객들에게 인천하늘수 얼음물 1만 병을 나눠주는 수돗물 음용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일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2023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개막일 현장에서 수돗물 음용실천 캠페인“떴다! 인천하늘수, 맛있다! 인천 수돗물”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가장 무더운 시간인 10시~14시 사이 폭염 속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에게 병입 인천하늘수를 제공해 인천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해 인하대학교와 손을 잡고 ‘2023 ICC(Inha Creative Changer)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대거 도출했다. 인천시 중구는 인하대학교와 함께 지난 3일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김정헌 구청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ICC 프로젝트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하고 중구가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인하대 다전공, 다학년, 다문화 학생들과 머리를 맞대 중구의 지역사회 현안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도시센터가 8월 26일 오후 4시부터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과 달누리극장에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MUSIC FLOW FESTIVAL)’을 진행한다.‘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야외 대중음악 축제이다.이 행사는 재즈와 팝 문화 확산의 중심이었던 ‘부평’의 고유성을 바탕으로 음악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올해는 ▲부평 출신으로 잘 알려진 가수 ‘카더가든’ ▲공감 가득한 목소리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메이저 페스티벌의 황금시간대를 책임지고 있는 ‘글렌체크’가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3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본청 및 보건소, 농업기술센터에서 하계 아르바이트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생 52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 참석한 문경복 군수는 대학생들과 아르바이트 기간 동안 느낀 소감 발표, 건의사항 청취뿐만 아니라 옹진군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이신범 학생은 “공무원들이 옹진군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음을 알게 됐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친절함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며 존경심을 느꼈다”고 소
남동구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실시한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년 실적을 기준으로 매해 우수기관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구는 공익·사회서비스·시장형 등 평가 유형별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남동구는 지난해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개 수행기관과 협력해 총 63개 사업에 대해 6,001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5개의 수행기관을 통해 6
인천항만공사(IPA)는 대조기 침수 및 하절기 태풍내습 피해 예방을 위해 인천항 업·단체와 협업으로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6일 밝혔다.IPA와 인천항시설관리센터(IPFC)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 등 여름철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13일까지 3분기 태풍 내습대비 인천항 계류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점검을 통해 무단적치물, 조도불량, 도교 미끄러움 등 안전위해요소 15개를 식별했으며, 이달 중으로 해당 시설에 대한 보강을 완료할 예정이다.아울러 지난 2일에는 IPA 항만운영실과 항만시설실이 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교동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월선포~상용간 해안도로 개설공사’가 2024년 5월 조기 개통을 목표로 한창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교동대교(봉소리)에서 월선포(상용리)를 연결하는 해안도로로 총 연장 2.17km, 총사업비 93억 원이 투입된다. 2021년 4월 기공식을 갖고 공사를 본격 시작했다. 현재 전체 공정률이 계획 대비 115%이상 초과 달성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당초 2025년 3월 준공예정이었으나, 10개월가량 공기를 단축해 2024년 5월 조기 완공을 한다는 방침이다. ‘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3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영흥면 및 십리포·장경리 해수욕장 관리센터와 함께 해수욕장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합동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여부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개시 행위 ▲주류 등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대한 유해 표시 여부 ▲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 등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또한, 피서객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살고 싶은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한 ‘2023년 신규사업 및 시책’을 선정했다.구는 지난 6월 신규사업 및 시책 발굴을 위해 구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소관 업무와 관계없이 실행 가능한 단기와 중·장기 시책 아이디어 39건을 제출받아 2차례에 걸친 본심사를 통해 7개 시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후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를 통해 입상부서 7건의 2023년 신규사업 및 시책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최우수상은 자원순환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프로젝트! 소소익선’이 차지했다.우수상은 홍보문화실 ‘동구문화체육센터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3년 9월 1일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551명에 대한 인사를 8월 4일(금) 발표했다.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2023년 3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이번 2023년 9월 1일자 인사 발표를 통해 적재적소 인재 배치를 위해 노력했다.이번 인사에서는 교육 철학과 풍부한 교육 행정 경험을 갖춘 인재가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다양한 교육구성원과 소통하며,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임지를 고려했다.도성훈 교육감은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구민의 창의적인 정책 제안을 발굴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2023년 계양 혁신정책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기간은 8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이며, 공모 주제는 구정 발전 전반의 정책 제안으로 ▲문화·예술도시 계양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 제안 ▲지역 경제 활성화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방안 ▲나눔과 배려의 복지 및 참여와 소통 실천 방안 등이다. 이번 공모전은 계양구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 ‘계양혁신톡’, 국민신문고,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은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4일(금) 인천 중구 용유지구(노을빛타운)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오전 배준영 의원은 인천 중구 제2청사에서 용유 노을빛타운 도시개발사업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차주 중 중구청이 인천시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요청할 계획임을 확인했다.간담회에는 배준영 의원을 비롯해 신성영 인천시의원,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중구청 도시항만개발과, 인천도시공사 스마트도시사업처, 노을빛타운개발비상대책위원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인천 용유 노을빛타운 도시개발사업은 중구 을왕동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3일 서해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을왕·왕산해역에 어린 꽃게 107만 마리를 방류했다.이날 왕산마리나에서 실시한 방류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관할 어촌계장, 지역주민, 종자생산업체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방류한 꽃게는 지난달 부화한 크기 1.0cm 이상의 개체들로, 예산 2억 원을 투입해 매입한 종자들이다. 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전염병 검사를 마쳤으며, 활력이 좋고 건강한 우량종자를 선별해 방류했다. 내년 봄 어획이 가능한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