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연 기자 /
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지킴이 봉사단'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용인시에서 운영된다. 용인시는 최근 어린이 이용시설의 통학버스에서 안전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어린이들의 승하차 안전을 지키는 봉사단 200명을 구성, 지난 12일 문화예술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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