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립 기자 / 계양구 계산3동(동장 유기석)보장협의체(위원장 차명숙)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독거노인 16세대를 대상으로 ‘타이머 콕 안심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가스타이머 콕’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안전장치로 가스 화재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가스안심지킴이 지역특화 사업이다.

차명숙 위원장은 “이 사업은 복지통장의 독거노인실태조사,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실시하게 됐다”며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세대의 화재 예방에 기
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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