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성미)는 16일 양주 경기종합섬유지원센터 더 라온 컨벤션에서 서울인천경기지역 임업인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서울인천경기지역 임업인 신년교례회’<사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례회는 지난 한해동안 임업발전을 위해 헌신한 서로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임업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한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성미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임업의 6차산업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산림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최고의 콘텐츠를 통해 임업인들에게 이익을 돌리고 산림과 임업에 투자되는 지속가능한 산림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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