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종 기자 /
안양시의회 박정옥 의원이 지난 1일 ‘(사)사랑의노인대학’ 졸업식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사단법인 사랑의 노인대학(학장 우종천)은 안양사랑의교회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설립한 평생교육기관으로 지난 2012년 개교했다.

박 의원은 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안양보노 로타리클럽 회장 재임시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정옥 의원은 “지난 3년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사명감으로 시민들을 만나왔다”며 “고령화 시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어르신 복지를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해 11월에도 지역주민 추천으로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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