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CJ E&M DIA TV 주관으로 ‘정책 소통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창작 빅리그’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들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1인 창작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공정책 홍보에 접목하고 국민들과 더 새롭게 소통하겠다는 취지다.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 접수 기간은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다.
문체부는 서류심사에서 참가신청서와 지난 2년간 응모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평가해 1차 대상자를 선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달 8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매달 우수 콘텐츠를 심사해 승점을 부여하고 월 장원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