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돈 기자 /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정식)는 연천군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과 관련한 지질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질명소 탐방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지난 5월30일, 1일과 2일에 이어 10일 총4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질공원 탐방과 환경정화활동으로 8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진행됐으며, 자원봉사단체 회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 에움길 걷기코스, 재인폭포, 좌상바위 등 지질공원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지질공원 탐방은 상반기 4회 하반기 4회로 진행 될 예정이며, 상시 진행도 계획 중이다.

강정식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질공원 탐방은 자원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관내 지역명소로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