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기자 /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사진>했다고 밝혔다.
정기열 의장은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노력에 1300만 도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훈동 회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경기도의회의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향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훈동 회장을 비롯해 강정복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지사협의회 회장과 류상택 수석부회장,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박연신 위원장, 경기도의회 김상돈(더민주, 의왕1)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