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동서식품 주식회사(이하 동서식품)와 손잡고 무더운 여름철 커피의 청량감과 부드러움을 더욱 높여줄 수 있는 하절기용 스페셜 에디션 ‘Maxim No.25 아이스블렌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Maxim No.25는 GS25와 동서식품이 공동 개발한 블랜딩 원두 브랜드로 GS25의 원두커피 Cafe25(카페25)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Maxim No.25 아이스블렌드’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스페셜 블랜딩 원두로 은은한 과일향과 살짝 감도는 산미로 청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GS25와 동서식품은 카페25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풍미의 커피를 제공하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올해 하절기를 겨냥해 11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

GS25와 동서식품은 무더운 여름에 즐기는 커피의 핵심은 청량감과 산뜻함이라는 생각으로 가장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맛과 향을 간직한 원두를 개발하기 위해 실험을 거듭했다.

결국 콜롬비아와 에디오피아, 케냐 원두를 블랜딩해서 과일의 향이 느껴지며, 약한 산미가 감돌아 산뜻하면서 시원한 느낌의 원두를 개발하게 됐다.

한편, GS25는 현재 전국 6000여 점포에서 카페25를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8000점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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