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무더위와 습기 때문에 고민인 여름철에 뛰어난 기능성으로 쾌적함을 더하는 필수 아이템을 특별가에 선보이는 ‘썸머 세일(SUMMER SALE)’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장마전선의 북상과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가 예고된 가운데 유니클로 ‘썸머 세일’은 여름철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이너웨어부터 티셔츠, 풀짚 후디 등 다양한 상품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상품인 ‘에어리즘(AIRism)’은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도레이(Toray)’ 및 ‘아사히 카세이(Asahi Kasei)’와 공동 개발한 신소재 이너웨어로 3000원 할인된 9900원에 제공된다. 극세사 섬유가 공기층을 형성해 높은 습도로 인한 불쾌함을 해소하고 땀을 빠르게 흡수한다. 또한, 입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접촉냉감’ 기능과 냄새의 원인을 흡착 및 중화시키는 ‘소취’ 기능으로 쾌적함을 선사한다. 특히 여성용 ‘패디드 케미솔’은 겨드랑이 부분에 땀 흡수 패드가 부착돼 겨드랑이 부분 땀 얼룩 걱정을 덜어준다. 

기본 이너웨어뿐만 아니라, 에어리즘 소재로 만든 다양한 상품들도 특별가에 제공된다. 스포츠웨어로도 적합한 여성용 ‘에어리즘 심리스 브라’는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에어리즘 크루넥 티셔츠’는 7000원 할인된 1만2900원에 판매된다. 남성의 경우 1.2배 강화된 통기성과 가벼운 무게로 마치 입지 않은 듯 편안한 ‘에어리즘 복서 브리프’를 3000원 할인된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가 도레이와 함께 개발한 신소재로 뛰어난 속건성을 갖춰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세탁 후에도 건조가 빠른 ‘드라이-EX’ 상품들도 특별가에 판매된다. ‘드라이-EX 폴로 셔츠’는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에슬레저뿐만 아니라 쿨비즈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제공돼 선택의 폭이 넓은 ‘드라이-EX 티셔츠’ 또한, 5000원 할인된 1만4900원에 선보인다. 한편, 피부 건강에 특히 민감한 여성들을 위해서는 자외선의 90%를 차단하는 UV-CUT 기능을 갖춘 상품들을 특별가에 제공한다.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제공되는 ‘에어리즘 UV-CUT 메쉬풀짚후디’는 자외선 차단 기능뿐만 아니라, 에어리즘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이밖에도 그래픽 티셔츠 및 쇼트 팬츠 등 다양한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특별가에 선보이는 유니클로 ‘썸머 세일’은 오는 13일까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오는 7일부터는 새로운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플러스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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