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롯데 처음처럼과 함께 나만의 개성 있는 소주 라벨을 만들 수 있는 스티커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색다른 재미가 있는 행사를 고민하던 GS25 주류 MD가 남과 다른 나만의 차별화된 이미지와 경험를 중요시하는 20, 30대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했다.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고 세계에서 유일한 자신만의 라벨을 만들어 보는 것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지 않을까?’ 라는 고민이 결국 이번에 제공하는 라벨 제작용 스티커 세트로 연결이 됐다.

GS25에서 처음처럼 6입 세트를 구입하면 6입 속에 라벨 제작용 스티커 세트가 포함돼 제공된다. 스티커 세트에는 ‘처음’이라는 글자가 빠진 라벨 스티커(6매)와 자음, 모음 스티커(8매),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다.

고객은 자신만의 브랜드 네이밍을 정한 후, 자음 모음스티커를 상품 스티커에 붙여 완성할 수 있다. 완성된 상품 스티커를 기존 처음처럼 병 라벨 위에 붙이면 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주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GS25는 이번 이벤트가 기념품이나 선물로 활용 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휴가 시즌 여행지에서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을 추억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기존 6입과 동일한 9960원이며, 수량은 10만세트 한정 생산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GS25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GS25는 다양한 FUN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GS25는 7월 한달 간 ‘미니언즈와 GS25를 털어라’ 이벤트 일환으로 전국 130개 점포를 미니언즈 콘셉트 스토어로 꾸미고 스토어 매니저(점포 근무자)는 미니언즈 티셔츠를 입고 고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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