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여주시 가남읍 상활리에 있는 에이스침대 공장의 도장작업동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사진은 불에 탄 내부 모습.함정수 기자 / 12일 오전 6시35분께 여주시 가남읍 상활리에 있는 에이스침대 공장의 도장작업동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여 만인 오전 7시32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체 9125㎡ 규모 공장 건물의 2층 660㎡와 가구, 장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전체 공장 규모는 불이 난 건물을 포함해 12개 동, 면적은 3만4000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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