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미연(52)이 8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20일 원(WO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미연은 오는 9월15~16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V홀에서 콘서트 ‘원미연을 ONE하다’를 진행한다. 원미연은 이번 공연에서 지난달 4월 발표한 신곡 ‘소리질러’를 비롯해 ‘이별여행’ 등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는 “8년만의 단독 공연인 만큼 더욱 집중해서 준비 중”이라며 “소극장 공연은 관객과 더 가까이서 함께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추억을 공유하며, 더욱 의미 있는 공연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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