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기자 / 
지난 21일 오전 4시59분께 평택시 오성면 양교리에 있는 양계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닭 9000여 마리가 타 죽었다. 
 

양계장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1대 등을 동원해 이날 오전 5시30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곳과 안에 있던 생후 2개월 짜리 토종닭 9000여 마리가 불에 타 59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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