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이란과의 경기 입장권을 10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과 KEB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뷔페가 제공되는 R석이 15만원이며 대표팀 의류가 선물(품목 및 사이즈 무작위)로 증정되는 레드박스석은 12만원이다.
 

본부석이 위치한 서쪽은 스페셜석 7만원, 1등석 6만원, 2등석 4만원이다. 본부석 건너편인 동쪽은 서쪽에 비해 1만원씩 저렴해 1등석 5만원, 2등석은 3만원이다. 남쪽은 하단(1층) 3만원, 상단(2층)은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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