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최근 판매 품귀 대란을 일으킨 계란의 경우 국산 계란 15구 기준 마트 가격보다 66% 할인된 1980원에 판매한다. 명절에 소비가 급증하는 암소한우 등심 300g을 40% 할인된 1만9800원에, 강릉 초당두부 550g을 29% 할인된 1480원에 판매한다.
티몬은 티몬프레시 오픈과 함께 신선식품의 신선도 유지와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보장하기 위해 고객이 받기 원하는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슈퍼 예약 배송도 실시한다.
슈퍼 예약 배송은 냉장/냉동차가 집 앞까지 식품을 가장 신선한 상태로 당일 배송할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 배송 예약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슈퍼마트 8000여 종의 생필품을 포함해 신선식품과 냉장-냉동식품의 결제금액이 2만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이 된다. 현재 슈퍼 예약 배송은 서울 17개구에서 먼저 실시 중이며, 점차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티몬은 현재 650여 종의 신선, 냉장/냉동 식품군을 오는 3월까지 1000여종으로 확대해 총 1만가지의 상품 구색을 갖춘 슈퍼마트를 통해 온라인 장보기의 완성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이로 인해 고객들의 티몬 방문 횟수를 늘리고 장바구니의 사이즈를 키워 객단가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