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과위원회 박용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29일 오전 경기도청사 구관 1층 현관에서 열린 ‘도청사 구관 및 관사 근대문화유산 등록 동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지난 1967년 신축된 경기도청 구관 건물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으며, 한국 건축계의 큰 흐름인 모더니즘 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건물로 역사성·상징성·지역성을 지닌 건물이다.
 

박용수 경기도의원은 이날 “이번 근대문화유산 등록으로 도청사 구관 및 도지사 구관사가 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방문이 있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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