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립 기자 /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노석환)은 지난 28일과 30일 양일간 인천공항 여객청사에서 위조지폐 감식전문가를 초청해 여행자 휴대품 검사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화폐의 위·변조 및 고액수표의 진위여부 감별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갈수록 정교해지는 위·변조 지폐 및 유가증권 등을 국내로의 유입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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