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기자 /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가 지난 5일 국민MC 송해 선생과 함께 추석명절 ‘한강기부문화축제’에 축하참석 하였다.

이날 축제에는 원조 국민MC 연예인 송해 선생과 이민섭 전 문체부장관(4선 국회의원),주최측인 서울문화홍보원,국제엔젤봉사단,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한강기부문화축제 총감독인 문호걸 회장, 연예인 국민MC 송해,김보성, 개그맨 박준형,이범학,김혜림,김하영,걸그룹 소녀주의보,트로트 걸그룹 삼순이 등 주최 측 행사관계자와 추석명절 연휴로 한강에 나온 관광객과 초청 귀빈들로 한강 ‘세빛둥둥섬’ 앞 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개그맨 박준형과 탤런트 김하영 사회로 진행됐다.

한강기부문화축제에 참석한 MC 송해 선생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룬 한강변에서 국제기부문화축제를 열게 된 것을 무한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모두의 축제로 알고 축하의 박수를 청했다. 이어 우리 국민 모두가 마음에 우러나서 서로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기부를 한다면 넉넉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기부문화를 장려했다.

이민섭 전 문체부 장관(4선 국회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잔치를 보로 온 가벼운 마음 보다는 우리나라가 문화 선진국으로서 문화 복지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그런데도 우리 국민들, 예술인들 모두가 기부문화를 활성화 시켜서 우리나라의 문화 복지가 넘쳐나는 서울시로 만들자는 시발점에 여러분이 모였습니다. 이 행사가 활성화 되어서 계속 뻗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강원도 홍보대사이며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는 송해 선생과 함께 한강을 찾은 시민분들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하였으며 세계팝음악시상식(The World Pop Music Awards)을 차분히 준비하여 세계인들과 공감하는 꿈과 희망 낭만 추억 평화 존경의 국제시상식으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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