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기자 /
안산시 원곡본동(동장 김선미)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원곡동중개사협회의 쌀 11포(20kg) 후원을 시작으로 통장협의회 쌀 4포(10kg), 새마을금고 쌀 30포(10kg), 승녀 청심회(현금 500,000원), 새마을부녀회 떡국떡 80kg, 55통장 라면 5박스 등 각종 단체 및 개인의 후원이 잇달았다.

김선미 원곡본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후원 해주신 개인과 여러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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