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충북향우회 회장 안복훈






김지수 기자 / 
안산시 충북향우회 안복훈 회장과 회원 300 여명<사진>22일 김철민 국회위원(안산상록 을김명연 국회의원(안산단원 갑)과 경기매일 우정자 회장, 임이자 자유한국당 국회위원, 호남향우회장선영배의 환송을 받으며 단합 대회길에 올랐다.

이날 안산시 충북향우회원들은 충북 단양군 잔도길을 걸으며 고향의 향수를 가슴으로 느끼는 시간을 함께했으며 9월초에 개통된 단양 잔도길과 스카이워크에서 붉게 물든 단풍을 벗삼아 맑은 공기와 함께 힐링도 했다.

특히 충북향우회원들은 충북에서 제 98회 전국체전이 열리고 점을 뜻깊게 생각하고 충청인의 긍지를 갖자고 대화의 소재가 됐으며 회원들의 고향의 소식들을 교환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충북 단양군은 벼랑길인 수양개(垂楊介)역사문화길의 새 이름을 '단양강 잔도(丹陽江 棧道)'로 정했다.
단양군은 지난달 91일 수양개 유적 주변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120m, 2m 규모의 수양개역사문화길을 개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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