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산악연맹은 지난 8월 장애인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가한 ‘아름다운 동행!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한 백두산 등정’을 주최했으며, 박정옥 의원이 2016년 태백산과 올해 백두산 등정에 2년간 봉사자로 참석해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된 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달 초 열린 백두산 등정 성공 보고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정옥 의원은 “먼저 행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사에 동행하면서 제가 배우고 깨달은 소중한 경험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