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돈 기자  /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시·연천군, 사진)이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大賞’을 수상했다. 우수 국회의원 부문 大賞으로 선정된 김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2017년 한 해 동안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바가 지대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大賞’ 조직위원회는 김 의원이 현재 국회 정무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 등 폭 넓은 의정활동으로 국회에서 능력있고 성실한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고 자유한국당 대변인·청년소통특별위원장·통일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당내에서도 젊고 실력있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고 밝혔다. 
 

최근 김 의원은 국회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서 오는 2018년도 정부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불요불급한 예산과 집행률이 부진하거나 명분이 없는 신규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선별해 삭감하는 등 정부예산이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빈틈없는 심의를 해왔다.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보육료 현실화를 강력히 요청해 정부안보다 1004억원을 증액하고 어르신들을 보다 편안히 모시기 위해 경로당 지원예산을 편성했으며, 가뭄대책 예산 573억원 추가 증액하는 등 사회안전망 예산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大賞을 받은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연천·동두천 발전을 위해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우수 국회의원 부문 大賞’ 선정은 지역유권자 및 관련단체를 대상으로 해당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공약이행률 등 사전 1차 평가 조사를 마치고 최근 2년간 의정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엄격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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