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남 기자 / 중구는 지난 12일 섭리어린이집(원장 김옥현)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출산장려 인식개선 운동의 일환으로 시행해 관내 어린이집과 중고등학교를 선정해 총 9개기관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을 찾아가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펼치는 사업을 전개했다.

(주)인천아바서비스 커리어센터 인구교육전문강사 김기호 강사가 임신·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과 자녀양육 및 양성평등의식 함양 등의 내용을 교육을 진행했고 섭리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구교육 및 부모교육을 실시해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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