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한 후원금은 화도읍 금남 1, 2, 3리에 지역발전기금으로 전달되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근영농산(주) 김준수 대표는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방법 중에 가장 좋은 방법은 나눔인 거 같습니다. 작은 마음들이 모여 따뜻한 우리 지역이 되길 바라며, 부디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근영농산(주)은 지난 2007년부터 10년 동안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10년동안 매년 2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양주컨트리클럽을 통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백미(월 평균 450만원 상당)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