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4일 용인시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해오름의집”을 방문(사진)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날 참석한 권미나, 박광서, 박재순, 조재훈 의원은 해오름의집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장애아동 및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위원들은 “지적장애아동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특수학교 설립 등 장애 아동들을 위한 정책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해오름의집은 2008년 9월 개원하여 2013년 11월 지적장애인시설로 신고되었으며, 현재 29명의 거주 장애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각종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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