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예비후보

안성 = 김동엽 기자 / 오는
6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성시 20·30세대 약 800여명의 청년들이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7시께 안성시장 예비후보 윤종군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윤종군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대표 50인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정체된 안성을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능력있고 힘있는 시장이 필요하다그 유일한 적임자는 윤종군 후보라고 말했다.

특히 안성은 교육환경, 일자리 문제 등 모든 것이 점차 낙후되어가고 있으며 안성시 인구가 매년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은 안성이 정체되고 후퇴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안성은 이제 근본적인 변화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성다움을 찾아 미래 발전상을 세우고 근본적인 변화와 발전계획을 세우고 뚝심있게 실행에 옮겨 실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능력있는 인물이야말로 윤종군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년 간의 정치 경력동안 줄곧 서민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했으며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으로 중앙정치 경력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의 미래 발전상을 그려 나갈 능력을 갖췄다고 전했다.

한편, 윤종군 예비후보는 안성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정치 역량과 행정 경험을 살려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지지를 선언해주신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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