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석제 안성시장 예비후보

안성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오는 613일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우석제 안성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 4일 오후 8시 우석제 안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우석제 예비후보와 선거캠프 관계자들, 우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청년 1154인을 대표해 박현준 씨를 비롯해 청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1154인 대표 박현준 씨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시대정신은 새로운 인물교체를 통해 안성을 재창조하는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1700만 촛불시민의 염원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석제 예비후보는 불우한 가정 환경을 이겨내고 안성시 축협조합장을 연임하는 등 자수성가한 인물로 안성시 청년들에게 높이 평가되고 있다안성의 경제를 살리고 젊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등 변화와 개혁을 완성시킬 가장 적합한 인물은 우석제 예비후보라고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박현준 청년 대표는 지지선언 낭독 후 지지선언문과 1154인 지지자명부를 우석제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

이에 우석제 예비후보는 안성시 청년들의 지지선언으로 천군만마를 얻었다젊은 세대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한편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안성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 예비후보는 청년층의 희망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미래 인재육성의 근본인 교육복지정책으로 어린이 과학도서관 설립영, 유아원 친환경놀이기구 구입 지원, 고교생을 위한 교육공동체 구성에도 노력할 것이라며 교육분야 정책 등도 시사했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