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준 기자 / 
 광주시 가선거구 1- 나(송정·목현동 등) 박지현 후보(민주당)가 ‘아이 안심케어 서비스’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저학년 자녀를 가진 부모는 아이가 무엇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항상 걱정이다. 때문에 연락을 위해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지만 ‘스몸비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특히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다. 

박 후보는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이의 위치를 알 수 없으면 부모의 걱정은 커지기 마련이다”며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걱정을 해결 할 수 있도록 GPS 위치 추적기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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