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7호선 연장에 3개 역 신설해야”
의정부시의회, “7호선 연장에 3개 역 신설해야”
  • 유광식
  • 승인 2018.08.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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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역 및 신곡·장암역 설치 촉구건의안 채택

의정부 = 유광식 기자 / 
 40여일간의 파행 끝에 원 구성을 마친 경기 의정부시의회가 22일 제28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민락역 및 신곡· 장암역 설치 촉구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에는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의 발전과 교통인프라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2010년부터 3차례에 걸친 예비타당성 조사와 본 타당성 평가를 마치고 올해 1월 최종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이 고시됐다”며 “그러나 그동안 진행 과정에서 의정부시가 시민의 요구를 반영해 제시한 여러 대안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부 지역은 군사시설보호구역과 각종 수도권의 개발 억제 등 중첩 규제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지역발전이 더디고 낙후된 지역으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통해 택지개발 등 신규 교통수요를 감당하고 경기북부지역의 경제 활성화,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수도권내의 지역 발전 불균형을 완화 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그러나 국토부에서 고시한 기본계획 상 의정부시를 통과하는 광역철도 노선은 단선 철도와 탑석역 하나만 설치되는 형편”이라며 “이는 통과 노선 영향권 내에 거주할 24만명의 불편사항을 외면하는 처사”라며 “특히 의정부시는 현재 복합문화융합단지, 주한미군 반환공여부지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급속한 인구 증가로 인하여 그 어느 때 보다도 교통 인프라 조성이 절실한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의회는 “전철7호선 연장 건설사업을 추진하면서 의정부 신곡·장암지구와 민락2지구에 역을 추가하는 것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당장 경제성 논리에 매몰된다 할지라도 기존 간이역인 장암역을 이전해 주거나 미래를 위한 민락2지구 경유 노선만이도 우선 변경 설치될 수 있도록 검토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정부시의회는 건의안을 국토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장관, 경기도지사, 의정부시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이날 현충탑 참배 후 의원 회의실에서 의회 현안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부서별로 청취하고 2018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과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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