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락용 의원, 재난발생 시 신속대응 가능한 시스템 구축 촉구
권락용 의원, 재난발생 시 신속대응 가능한 시스템 구축 촉구
  • 황영진
  • 승인 2018.08.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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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진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권락용 의원(더민주, 성남6)은 29일 열린 제330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각종 재난, 재해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도지사의 신속대응이 가능한 체계적인 실시간 시스템 구축을 촉구했다.

권락용 의원 자료에 따르면 1967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했던 기존의 경기도지사 공관을 현재 게스트하우스와 카페로 개조해 사용하고 있음에 따라 도지사는 현재 성남 소재 자택에서 출·퇴근하고 있으며 비상상황 시 대응이 어려워 도청근처 거주 필요성을 제시했다.

권 의원은 2003년 노무현 정부 당시 발생한 사스와 2015년 박근혜 정부의 메르스 사태를 비교하며, “위기상황에서 지도자의 신속·정확한 실시간 상황대처는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한강 구조보트 전복사고 당시 도지사가 직접 운전해 현장에 급히 도착했음을 지적하고, 이동 중이더라도 보고사항 수신 및 필요한 현장조치, 도내 행정력 지시 등 실시간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의 미비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긴급상황 발생 시 당직근무자나 간부공무원들과의 빠른 대면보고의 문제점이 드러난 만큼 도지사의 도청 근처내 거주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행정을 수행할 수 있는 실시간 시스템 체계의 필요성”을 강력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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