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기자 /
 2018년 안산시걷기협회장배 가족사랑 걷기대회(이하걷기대회)가 9월1일 오후5시부터 8시까지 상록구 일동 성호공원에서 진행됐다.

안산시체육회와 안산시걷기협회가주최하고 안산시 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며 SM실용음악학원 정성미원장과 맹미영선생님, 임미연선생님, 대한청소년 육성회 우정자 이사장, 중앙중 신선영, 광덕고등학교 정혜빈과 중고등부 청소년육성회 학부모들과 함께했다.

상록구 일동 성호공원에서 출발해 노적봉 둘레길을 걸은 후 다시 성호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4km 정도의 거리다.

걷기를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2명이 한조를 이뤄 참가비1만원을 내면 치킨교환권과 함께 경품권까지 제공하는 가족사랑걷기대회 권수진협회장은 “걷는 것은 자신의 건강뿐아니라 가족전체를 사랑으로 이어질수 있다”며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아름다운 야경까지 구경할 수 있는 가족사랑 걷기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길 바라며 걷기의 저변인구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안산시 걷기협회를 치면 밴드로 들어오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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