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진 기자 / 
경기도의회 강태형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산6)이 지난 1일 안산녹색봉사회와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장마후 안산천과 중앙동 일원에서 안산거리청소 ‘행복한 마을만들기’ 국토 대청결의 날 행사에 참석해 봉사활동과 참석한 시민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거리청소에는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단원갑지역위원장도 함께 하였으며 안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식수 300개, 장갑, 집게, 쓰레기봉투를 후원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시간여 동안 참가자 350여명을 7개 팀으로 나누어 장마 후 안산천과 중앙동 일원의 쓰레기와 잡초 등을 제거하였다.

고영인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박한 생활 속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복원과 발전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태형 도의원은 “그동안 화정동 무료 국수봉사촌 회원으로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를 하고 늘 해왔으며 봉사를 통해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 이라며, “이번 국토대청결을 위한 봉사활동 뿐만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