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병대전우회 임원은 해병대전우회는 남한강 수중정화활동 및 인명구조활동을 하는 봉사단체라고 설명하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을 옮겨야하는 상황으로 인명구조활동에 필요한 장비 보관 장소와 쉼터의 영구적 이용을 위한 센터의 건립을 요청하였다.
이에 김규창 도의원은 “남한강 환경정화 및 인명구조를 위해 고생하시는 해병전우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청 관계자와 적절한 장소에 대해 협의하였고, 해병대전우회 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