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최초 “안성마춤 나눔이웃 1호점”인 공도읍 용두리에 위치한 “의정부 부대찌개 공도점”은 매년 연1회(매년 9월 9일) 부대찌개를 포장 판매한 매출액을 지역 내 결식아동을 위해 후원해 오던 중 2018년 9월 12일에도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후원해 훈훈함을 더하였다.
의정부부대찌개 공도점은 평소에도 결식아동을 위해 마음을 모아 좋은 햅쌀을 구해 밥상을 직접 차려 제공하기도 하였으며, 직접 식사를 제공하지 못 할 때는 좋은 쌀을 구입해 전하기도 하는 등 따스한 나눔을 솔선 실천해 왔다.
이은희 의정부부대찌개 공도점 대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